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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코리아

아이유 헤어 담당이 밝힌 호텔 델루나 장만월 헤어스타일의 비밀

진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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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 아이유가 하고 나온 그 머리는 어떻게 완성했을까? 아이유의 헤어를 12년 동안 책임지고 있는 멥시 서윤 원장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화제의 잔머리 스타일링 부터 구렛나루까지 그야말로 탈탈!   

  
  Q. <호텔 델루나> 속 장만월의 헤어 스타일이 계속 바뀌어요. 총 몇 가지의 헤어스타일을 했나요? 
 그냥 손으로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했다고 보면 됩니다. 생머리, 긴 웨이브, 짧은 웨이브, 업스타일, 땋은 머리, 반머리 등등 안해본 헤어를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회당 거의 4~5번 정도, 많게는 6번까지 헤어를 바꾸고 나와요. 정말 엄청나죠. 헤어 연출을 위해 현장에 이렇게 많이 나가본 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특별히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저번에 했던 헤어를 그대로 똑같이 연출하는 거예요. 이어지는 씬인데 촬영하는 날짜가 다른 경우, 저번에 했던 헤어를 똑같이 해야 씬이 붙었을 때 어색해보이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사람 손으로 연출하다 보니 똑같이 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Q. 수많은 헤어 스타일 중에서도 반머리 스타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같아요. 어떻게 연출했나요?  

사실 가장 첫 회에 나온 반머리 스타일이 저와 아이유씨가 함께 상의해서 정한 드라마 속 '장만월' 머리였어요. 시그니처 처럼 만든 건데 헤어를 계속 바꾸다보니까 그 의미가 덜 해졌지만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반머리를 묶은 위치 입니다.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반머리 스타일이지만 이 부분은 모두 같아요. 눈꼬리가 끝나는 위치보다 더 높게 잡아 핀을 꽂거나 땋거나, 묶는 겁니다. 이렇게 연출하면 얼굴 라인과 묶은 방향이 일치되며 턱선이 더 갸름해보이는 효과가 나요. 옆머리 볼륨을 쉽게 살릴 수 있어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Q. 아이유의 잔머리 스타일링이 이번 드라마 속에서도 눈에 띄어요! 대체 어떻게 연출하는 건가요? 
 헤어 라인 쪽에 있는 잔머리는 모질이 가늘고 뿌리가 바깥쪽으로 젖혀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아무리 잔머리를 내려해도 예쁘게 연출하기 힘들죠. 먼저 잔머리 뿌리를 드라이기 열로 잡아준 후 스타일링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 고데기 혹은 작은 헤어롤로 그냥 방향 상관없이 한바퀴 감아 웨이브를 만들어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포인트는 바로 빗으로 웨이브 넣은 잔머리를 펼쳐준 뒤 헤어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것! 더 자세한 동작은 영상에서 확인 해보세요.  

 

Q. 앞머리인 듯 잔머리인 듯 아주 가벼운 앞머리도 눈에 띄어요. 이건 어떻게 했나요?  

아무래도 여름이고, 장만월의 의상이 화려하다보니까 무거운 잔머리보다는 가벼운 잔머리가 더 어울릴 거라 생각했어요. 일명 '시스루 뱅'이라고도 하죠, 아주 가벼운 앞머리인 만큼 뒤로 잘 넘어가기도 해요. 아이유씨는 이 부분을 최대한 살려서 빗과 드라이기로 앞머리를 뒤로 넘긴 후에 남는 앞머리만 웨이브를 살짝 줘서 잔머리처럼 보이는 앞머리로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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