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도 힙한 이유? 올여름 기억해야 할 장마철 패션 키워드 4.

조회수 2019. 7. 10.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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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한 레이니 아이템!
출처: (좌) 엠포리오 아르마니 (우) 마크 제이콥스
올해 레인코트를 구입할 때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두 가지다. 시스루 or 컬러풀. 다소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할 예정이라면 100m 전방에서도 눈에 띄는 색상을 추천한다. 단, 이때 매치하는 다른 아이템은 레인 코트를 방해하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어야 과해 보이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or 시스루 우비를 입는 날에는 대조되는 색상의 이너로 룩에 재미를 더해볼 것.
출처: (좌) MSGM (우) 토가
새로운 레인 슈즈를 장만할 예정이라면 투박한 장화 대신 캐주얼한 숏 부츠나 스니커즈 형태의 디자인을 추천한다. 비 오는 날에 앞뒤가 꽉 막힌 레인 슈즈를 신을 때 맨발보다는 얇은 서머 삭스를 매치해야 발에 습기가 차지 않는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두시길. 따라서 불투명한 재질보다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슈즈를 선택하면 더욱 다양한 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돌체&가바나
그저 비를 막아주는 도구라기엔 우산조차 이제 너무나도 힙하다는 사실! 패턴이 더해진 우산을 선택했다면 돌체 & 가바나의 런웨이에 오른 모델처럼 유사한 패턴 룩에 매치해보면 어떨까. 집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투명 우산은 컬러풀한 옷차림에 유난히 잘 어울린다.
출처: (좌) 샤넬 (우) 베르사체
비 오는 날에 소중한 소지품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방수가 필수. 바캉스를 위해 장만해둔 PVC or 플라스틱 소재 투명한 백을 꺼내자.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중. 보안(?)이 걱정된다면 가방보다 작은 크기의 파우치를 안에 넣어 섹션을 나눠보자. 이때 파우치의 컬러와 패턴을 활용해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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