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로 용돈 자판기? 센스 있는 현금 선물 베스트 4

조회수 2019. 5. 4.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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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당연히 현금! 어버이날을 맞아 용돈을 센스 있게 꽃과 함께 드리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요.

끝없이 현금이 나온다? 용돈 자판기!

자, 이 선물이라면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한번 당기면 끝없이 주르륵 현금이 달려 나오는 이 용돈 자판기. 천 원짜리부터 5만 원짜리까지 쭉 이어져 나올 때까지 보기만 해도 선물이 되겠죠? 물론 이 현금 아래쪽에 정성스러운 카드도 잊지 마세요.

꽃다발인 줄 알았지? 용돈 다발!
풍성한 꽃들 사이사이에 5만원 짜리 지폐가 끼워져 있다? 꽃인 줄 알고 받았다가 두 번 기분이 좋아지는 용돈 다발이에요. 꽃다발 사이로 지폐가 은근히 많은 양이 들어가는데요, 꽃을 감싸는 포장지 대신 5만원 권을 사용하는 거죠.
돈은 돈대로 깔끔하게, 용돈 박스!
돈과 꽃이 섞이는 게 싫으시다고요? 그럼 이 방법은 어떠세요? 한쪽에 가지런하게 꽂꽂이를 하고 한 쪽에 정돈해서 현금을 포장해 드려요. 지금 보시는 박스 정도면 한 줄에 10만 원, 25만 원, 50만 원 정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크기의 박스더라도 그 공간에 딱 맞게 꽃과 현금 포장할 수 있어요.
축하 케이크 대신 용돈 케이크!
식구가 많지 않아서 케이크가 남는다고요? 이번 어버이날에는 용돈 케이크를 선물해보세요. 꽃을 둘러싸고 아래쪽으로 케이크처럼 조르륵 현금으로 감싸는 형태예요. 꽃은 적은 양을 넣어도 포장 자체가 꽤 부피감이 있으니까 선물로 충분해 보여요.

사진ㅣ 더 블루밍 랩 @theblooming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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