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코리아

2초 마다 하나씩 팔리는 바이오더마의 클렌징 워터에요. 피부에 닿는 순간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지는 싹 흡착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미셀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로 등극! 2차 세안 없이 클렌징 워터 만으로 말끔하고 촉촉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어서 호평을 얻은 제품이에요. 미세먼지 역시 94%나 제거되니까 요즘 같은 날씨에 쓰기에도 딱이죠.

흠잡을 데 없는 이 클렌징 워터의 티슈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정돈하는 그 기술력은 그대로, 휴대성까지 더했어요. 티슈 그대로 눈가에도 사용할 수 있고 워터 프루프 제품도 말끔하게 지워내는 실력까지 그대로에요. 게다가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예민한 피부를 바로 진정시켜 주는 효과는 더해졌고요! 톡톡 뽑아쓰기 좋으니까, 비행기 탈 때 여행 갈 때 꼭 챙겨야겠어요.

메이크업을 처음 배우던 대학 새내기 시절 ‘프라이머’의 개념을 알게 해준 전설의 모공 프라이머 닥터 필굿 입니다. 조금만 손에 덜어내서 콧볼과 양옆의 볼에 펴 바르면 매끈하게 모공이 사라지고 유분기까지 잡아줘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고정력이 좋아지는 제품이죠. 아주 소량만 바르면 되기 때문에 한 통 사면 오래 쓰던 이 제품은 이제 단종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어요.

모공은 감추고 유분기 잡는 베네피트 닥터 필굿이 좀 더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우더 형태로 업그레이드되었어요! 모공은 덮어주고 얼굴의 굴곡은 매끈하게 잡아주는 게 ‘블러 파우더’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더라고요. 기존에는 ‘프라이머’였던 제품이 메이크업 후에 바르는 ‘파우더’ 카테고리로 완전히 달라졌지만, 모공 잡고 유분 잡는 기본적인 닥터 필 굿의 역할은 그대로 계승했으니까 그 실력은 믿어도 됩니다!

출시된 후 각종 뷰티 어워드를 휩쓸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에스티 로더의 마이크로 에센스!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에 수분은 물론 영양을 한꺼번에 채우는 에센스로 칭찬받는 제품이에요. 세안 후에 첫 단계로 사용해서 피부가 정돈되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지만 또 화장솜에 제품을 덜어내 에센스 팩으로도 쓸 수 있어서 자극 없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꽉 채워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요.

기존 제품에서 벚꽃 추출물이 함유되면서 사용감이 좀 더 산뜻해졌어요! 지복합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텍스처로 나왔고, 벚꽃에서 나온 피부 진정 효과까지 더해져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겹벚꽃 추출물의 발효 성분과 쌀앙금 추출물 두 가지의 발효 성분이 추가됐다는 점! 효과는 더 강력해지고 사용감은 가벼워졌으니까 점점 따뜻해져가는 이 계절에 쓰기 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