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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주목해야 할 일본 네일 트렌드 2

조회수 2019. 3. 17. 2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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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네일 산업이 가장 먼저 발달한 일본은 각종 네일 트렌드가 시작되는 근원지이기도 하다. 올봄 유독 눈에 들어오는 네일 디자인 역시 일본에서 출발했다. 표면을 매끈하게 마무리하는 게 미덕인 기존의 네일디자인들에 도전장을 내민 독특한 질감의 네일 디자인 2종을 추천한다.

울퉁불퉁 네일


일본어론 꾸불꾸불이라는 뜻의 단어를 써 ‘우네 우네’네 일이라 불린다. 빌더젤로 원하는 모양을 두껍게 쌓아 올린 뒤 큐어링하고 컬러 젤이나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된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독특한 텍스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은색 크롬 파우더를 활용해보자.


주얼리 네일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커다란 파츠를 붙이는 것보다 손톱 자체를 주얼리 그 자체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먼저 PVC 필름을 손톱에 맞게 재단한다.

원하는 컬러를 발라둔 손톱 위에 빌더젤을 두껍게 올리고 가장 중심이 되는 큰 조각을 올리고 큐어링한다.

측면에 한 번 더 빌더 젤을 바르고 측면용 사다리꼴 모양의 PVC 조각을 조립하듯 붙여 큐어링한다.

이때 모서리 부분에 틈이 없도록 잘 이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큐어링이 끝난 후 PVC 필름을 족집게로 띠어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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