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트렌드 '뉴 틴티드 립밤' 추천

조회수 2019. 2. 2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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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야, 립밤이야?
출처: 얼루어코리아

물 머금은 듯 촉촉하게 발리는 동시에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뉴 틴티드 립밤’이 대세다.




출처: 얼루어코리아

입술이 한없이 건조하고 약해지는 겨울엔 립밤처럼 촉촉하고 틴트처럼 말간 생기를 더해주는 틴티드 립밤만 한 것이 없다. 게다가 이번 시즌의 트렌드 중 하나가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인 만큼, 수채화처럼 청순하게 발색되면서 적당한 혈색을 더해주는 틴티드 립밤이 각광받는 건 당연한 수순.


최근 몇 달 사이 신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라네즈와 클리오, 셀레뷰 같은 국내 브랜드는 물론이고, 글로벌 브랜드 에스티 로더 역시 이달 틴티드 립밤을 선보인다. 톰 포드 뷰티와 바비 브라운 역시 기존의 틴티드 립밤에 최근 새로운 셰이드를 추가했으며 디올의 국민 립밤은 투 톤 컬러로 변신했다. 이처럼 립 케어와 메이크업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틴티드 립밤이야말로 이번 시즌 꼭 쇼핑해야 할 아이템.


심지어 신상 틴티드 립밤은 보습력과 발색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이전의 틴티드 립밤은 촉촉하거나, 발색이 잘되거나 둘 중 하나의 기능에만 집중했다면 최근 출시된 신상 틴티드 립밤은 좀 더 다양해진 식물성 오일과 고분자와 저분자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등 보습에 좋은 성분을 총망라한 동시에 립스틱만큼 발색이 잘되거나 풍부한 컬러 셰이드를 갖추고 있다. 립스틱보다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해줄 신상 틴티드 립밤 리스트를 소개한다.




신상 틴티드 립밤 추천 

출처: 얼루어코리아

디올의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투 더 맥스 #204


코랄 생기 있는 코랄 컬러와 보습 효과의 시머 립밤이 함께 내장된 듀얼-톤 스틱. 하이라이팅 효과가 있어 입술이 도톰해 보인다. 3.5g 4만2천원대.




출처: 얼루어코리아

셀레뷰의 마블 체인지 립 #04 코코로즈


분홍색 크레파스를 바른 것처럼 발색력이 훌륭한데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담아 보습 효과도 탁월하다. 착색이 잘돼 컬러도 오래 지속된다. 3.5g 1만5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엔비 컬러 리플레니시 립 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바른 즉시 입술의 pH에 반응해 핑크빛 입술을 만든다. 3.2g 4만원대.




출처: 얼루어코리아

클리오의 어드벤쳐 베일 틴트 밤 #01 시나몬 애플


얇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시스루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 잘 익은 사과의 빨간빛으로 입술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준다. 4.5g 1만4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라뮤즈의 딥 컬러 립밤 #포피

육안으로 봤을 땐 진한 색처럼 보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과하지 않은 맑은 자줏빛으로 발색된다. 다양한 오일 성분으로 건조한 입술 피부가 쫀쫀해진다. 4g×5개 2만8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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