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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한끼, 솥밥 맛집 추천

조회수 2018. 12.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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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기 전에는 예측할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의 솥밥 여섯 개, 개봉박두!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키친노메뉴의 스테이크솥밥

정해진 메뉴는 없지만 훨씬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에는 연어그라브락스 샐러드 등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엔 장소를 대관하고 요리를 준비한다. 탁 트인 오픈 키친 아일랜드 너머로 보이는 요리하는 모습과 밥 짓는 냄새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스테이크 솥밥은 양파, 차돌박이, 마늘과 미리 불려둔 쌀을 버터에 볶아 리소토처럼 요리한 뒤, 채끝 등심스테이크를 올린다. 우니, 청어알젓을 더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43 6층

가격 7~10만원대 (1인 기준)

문의 @kitchen_nomenu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로만테이의 금태솥밥

낭만이 머무는 공간, 로만테이에는 흥미로운 요리가 많다. 시고쿠 섬의 토사라고 불렸던, 고치 현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식재료와 문화, 역사를 이곳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은 경계가 없다. 마라금태처럼 일식에서 바라본 중식, 한국식으로 해석한 일식 등 징검다리 요리들이 그 경계를 허물기 때문. 솥밥은 다시마와 가스오부시를 우려낸 일본식 육수 ‘일본다시’로 지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금태솥밥은 여러 가지 버섯과 함께 지은 밥 위를 튀긴 파와 실파로 장식하고, 따로 구워낸 금태를 올린다. 식사만 하기 아쉽다면 술 한잔의 낭만과 함께하는 건 어떨까?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29

가격 5만원

문의 070-7722-7308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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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영의 전복무쇠솥밥

통영의 향토 음식과 이국적인 풍광에 반한 부부가 통영의 일부를 서울로 가져왔다. 그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던 전복무쇠솥밥이 그대로 메뉴로 탄생했다. 피로 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전복과 향긋한 표고버섯, 목이버섯, 영양부추 등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들었다. 전복을 먹기 좋게 잘라 밥과 비벼 주는데, 여기에 직접 제조한 양념장과 버터를 넣어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된다. 특히 바닥에 남은 누룽지와 버터의 조합은 거부할 수 없는 맛이다. 매콤한 맛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낚지볶음도 있다. 슴슴한 전복솥밥과 먹기 좋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가격 6만6천원(3인 기준, 2인부터 주문 가능)

문의 02-544-2377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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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다이닝 라운지의 훈연한 연어와 연어알솥밥

갓포네기에 이은 2호점으로 공식 명칭은 네기다이닝 라운지다. 기존 지점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일식당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를 갖췄다. 특히 연어알 철이 시작되는 11월부터 겨울까지는 훈연한 연어와 연어알이 듬뿍 들어간 환상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솥밥을 가득 채운 연어알이 등장하기도 전에 스모키한 향과 상큼한 청유자 향이 먼저 코를 자극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네기와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이베리코 목살구이, 하몽솥밥도 인기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

가격 3만5천원 (2인 기준)

문의 02-548-0807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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