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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티 카페 추천 4

조회수 2018. 11. 1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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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티 한 잔을 홀짝이며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티 카페 4곳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서울숲 전경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는 바 자리.

출처: 얼루어코리아

맛차차 내부.

출처: 얼루어코리아

말차가루가 컵의 안쪽을 타고 흐르는 맛차 블랑. 7천5백원.

맛차차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말차를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을까?’ 대표가 말차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된 이유다. 일본식으로 말차를 내지만 제주 유기농 말차를 사용하며, 잎차는 한국식으로 내린다. 또한 막혀 있는 형태의 일본식 차실과 달리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기 메뉴는 맛차블랑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달달한 라테 메뉴다. 따뜻하게 즐기는 맛차, 쑥차, 인삼맛차에는 간단한 다식을 함께 제공한다. 주말엔 예약제로 티 클래스와 요가&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일정은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문의 @ matchacha_seoul




출처: 얼루어코리아

특별한 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 자리.

출처: 얼루어코리아

하얀 토끼를 따라가는 ‘앨리스’를 테마로 한 티 코스. 1인당 2만2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알디프 티백 케이스.

알디프

시즌마다 색다른 티 코스를 선보이는 알디프 티바앤라운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루 다섯 타임으로 두 시간씩 이용 가능하며, 7석의 바 자리가 전부다. 올가을 시즌 테마는 ‘앨리스’다. 코스는 <하얀 토끼를 따라간 앨리스>로부터 시작되는데, 그날의 날씨와 분위기에 따라 준비하는 애피타이저 차다. 메인 티인 <체셔 고양이의 미소>는 원하는 싱글 메뉴 혹은 사케에 냉침한 샹들리에 베이스 칵테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코스마다 이야기를 담은 알디프 티는 쉽고 재밌고, 예쁘다. 포근한 공간에서 차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5길 19

문의 @altdif




출처: 얼루어코리아

다양한 다기를 모아놓은 찬장.

출처: 얼루어코리아

따뜻한 마샬라 짜이. 6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연트럴파크에서 티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인당 1만원에 피크닉 바구니와 차, 스콘을 제공한다.

티크닉

티크닉은 차와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 가능한 피크닉 바구니에는 접시와 컵 등의 식기구가 들어 있다. 여기에 차가 담긴 보온병과 쇼트브레드 쿠키를 넣어 인근 연트럴파크로 향하면 된다. 티크닉은 밀크티, 시즌 아이스티 등 찻잎을 베리에이션해 만든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가을과 어울리는 차로는 별 모양의 팔각을 올린 마샬라 짜이가 있다. 직접 절인 생강, 후추, 시나몬 등 8가지 향신료를 넣어 만든 것으로 그윽한 향이 일품이다. 11월엔 시즌 메뉴 밤밀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47

문의 @ teacnic_official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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