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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하지? 10월 음악 페스티벌 4가지!

조회수 2018. 10. 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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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넘실대는 음악 소리에 마음을 맡길 수 있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 4.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재즈라는 낯선 장르를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로 벌써 15회를 맞았다. 전 세계의 다양한 재즈를 소개했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 좀 더 초점을 맞춘 나라는 스위스. 잔디 밭에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보며 스위스는 물론 세계의 재즈를 듣다 보면 일상에 갇혀 있는 마음이 달래질 것이다.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재즈로 편곡한 노래들을 연주하는 스페셜 무대도 꼭 챙겨 보자.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음악 페스티벌의 낯선 음악들이 아직은 부담스럽다면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에 가자. 재즈는 물론 가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즈 초보자가 도전하기에 좋다. 송영주 트리오와 선우정아, 그리고 장재인과 함께하는 마더바이브의 공연으로 시작해서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소란이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 7일은 박지윤과 함께 전진희의 무대, 정기고 퀸텟과 존박의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라인업이다.
광화문 뮤직 페스티벌
뮤직 페스티벌을 다 즐기기에는 시간이 없다면, 광화문 뮤직 페스티벌을 추천한다. 노련한 밴드, YB와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마음을 들었다 놓은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로맨틱 펀치까지 짧지만 제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입장료도 무료다.
이 팀이 다?

에픽하이, 박재범, 자이언티,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슈가볼,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까지 전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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