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너지는 화장 살리기! 메이크업 픽서 2종

조회수 2018. 8. 5.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30도 폭염에서 8시간 동안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한 메이크업 픽서 2종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금세 흘러 내리는 땀만큼이나 쉽게 벗겨지는 화장.
더위도 곤욕이지만, 화장을 말끔하고 완전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미션이 되었다.
이럴 때일수록 아쉬워지는 메이크업 픽서.
포털 사이트에서 ‘픽서’를 검색하면 함께 뜨는
브랜드 2개 제품을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했다.
30도의 더위 아래서 8시간 동안 말이다.
수분 머금은 미스트와 픽서 두 가지 기능을 지닌 메이크업 포에버의 미스트 앤 픽스. 125ml, 3만 9천원.
오일 프리 제품으로 건조해 갈라지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어반 디케이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올 나이터. 118ml, 3만 9천원.
팔에 아이라이너, 블러셔, 립스틱을
같은 모양으로 3세트를 그린 후
첫 번째 세트에 메이크업 포에버 제품을,
세 번째 세트에는 어반 디케이 제품을 분사하고
중앙에만 아무 픽서도 뿌리지 않았다.
30도가 넘는 폭염에서 8시간을 유지했다.
8시간이 지난 후 확인한 상태다.
가운데 아무 것도 분사하지 않은 세트보다
첫 번째와 세 번째 세트가
라인은 선명하게, 색은 짙게 남아 있었다.
아침 화장 마무리로 1회만 분사하면
종일 완전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픽서 잊지말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