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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쓰고 싶은 뷰티 툴 2가지

조회수 2018. 6. 25. 02: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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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사소한 물건을 가장 좋은 것으로 구비해 둘 것. 비록 조금 비쌀지라도.
트위저맨 스킨케어 툴
11년 전에 해외 직구로 구입해서 쓰고 있다.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욕실에 두고 써도 녹슬지 않는다.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는 물론 갑자기 올라온 피부 트러블을 압출할 때 쓰는데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밀려나와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손으로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과한 힘을 주지 않게 된다. 양쪽 고리는 크기 차이가 있어서 크기가 큰 트러블부터 콧볼 등 보통 툴이 닿기 힘든 곳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시세이도 아이 래쉬 컬러
동양인의 눈매에 꼭 맞는 곡률과 고무의 탄성이 만들어내는 컬이 매일 쓸 때마다 놀랍다. 컬 고정력도 좋아서 아침에 컬링 한 눈썹이 저녁때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속눈썹의 양 끝은 물론 중앙까지 고르게 컬링 되는 것도 장점이다. 평생 쓰고 싶은 뷰러라 면세점에 가면 최소 5개는 기본으로 사 온다. 고무 패킹이 빨리 닳아서가 아니다. 사무실, 집, 헬스장, 그리고 파우치까지. 메이크업을 고쳐야 하는 곳에는 항상 두고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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