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디 가지? 친구들과 섭렵할 카페 리스트 3

조회수 2018. 5. 30. 14:2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어디서 약속장소를 정해야 할 지 헤맬 필요가 없다. 얼루어가 찾은 인증샷을 부르는 카페 리스트 .

가로수길 소나

손대면 터질 것 같은 샴페인 슈가볼이  있는 곳. 눈처럼 소복하게 깔린 치즈 위에 샴페인 폼과 식용 꽃, 딸기 판나코타로 이뤄진 슈가볼이 올려져 있다. 살짝 깨트리면 그 속살을 드러내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카메라에 담을 것. 그 위에 생딸기로 만들어진 소스를 부어 먹으면 잊어 버리기 힘든 맛이라는 감상평을 남기게 된다.

망원동 디어미

동화 속 그림 같은 케이크 카페. 체리 무스와 입속에서 사르르 녹을 것 같은 라즈베리 치즈 무스가 대표 메뉴이다. 나이프로 체리의 속살을 가르는 동작을 하기 전에 카메라를 준비 시켜야 한다.  오후에만 열기 때문에 오픈 시간 체크는 필수다.

청담동 티바론

16층 빌딩 위에서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마시는 향긋한 차! 뉴욕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Tavalon)이 선보인 마제스티 타바론 티 라운지에서는 풍경과 함께 찍는 인증샷이 필수다. 얼그레이 파스타, 루이보스 토스트, 레몬 그라스 베네딕트까지. 티를 응용한 창의적인 요리들도 맛볼 수 있으니 브런치 장소로도 좋고 야경을 누릴 수 있는 저녁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