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얼루어코리아

[썸의 생활화] 스스로도 모르게 치는 철벽 습관 3

누가 봐도 거절의 의사를 표시한듯한 습관적 철벽이 솔로 기간을 더 길어지게 만든다.

62,12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연애를 하고 싶다면 해야 할 첫 번째 노력은 썸의 레이더를 켜는 것. 그리고 그 레이더가 켜졌음을 행동으로 실천해 주변의 남자들에게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썸의 레이더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있다. 바로 긴 솔로 기간 탓에 자기도 모르게 온몸에 밴 철벽 습관이다. 마치 그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누가 봐도 거절의 의사를 표시한 것처럼 행동하고 마는 습관적 철벽이 솔로의 기간을 더 길어지게 만든다.

철벽 지수 1 “미술관을 좋아하세요? 전 그렇게 조용한 건 너무 싫더라고요.”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굳이 반대 의견을 분명하게 피력할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의 취향을 알아가고, 다시 만날 접점을 만들 수 있는 대화 속에서는 나의 취향은 조금 천천히 말해도 좋다. 내가 다르다는 걸 숨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관심사가 아닐지라도 상대방이 언급한 말속에는 그 사람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열쇠가 숨어 있기에 내 의견을 말하기 보다 상대에게 맞춰가며 대화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철벽 지수 2 "나 걔랑 어제 벚꽃놀이 갔다왔는데.."

서로 이성으로 안 보인다면서 친한 남사친과 단둘이 밥 먹고, 영화 보고, 벚꽃놀이도 간다며 남자 사람 친구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면? 그 자체가 철벽이다. 나보다 이미 친밀함을 깊이 나누는 남자가 있다는 것은 그 사실만으로도 철벽이 된다.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여자들끼리만 간다면 오히려 남자들끼리 온 여행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생기지만 남사친이 함께 있다면 그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다.

철벽 지수 3 “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114 안내 직원의 “사랑합니다. 고객님.” 에 버금가는 사무적인 말투와 억양, 어법은 아무리 달콤한 말을 주고받는다 하더라도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철벽이 된다. 예의를 차리기 위한 깍듯한 말투와 태도, 과한 친절은 너무나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사람이  ‘친절하게만' 나를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혹시 일로 만나는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상태라면 긴장을 풀고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볼 것!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