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입기 좋은 외투 추천

조회수 2018. 4. 4.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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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도 않지만 덥지도 않은
요즘 같은 날씨에 좋은 외투는?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TAILORED JACKET●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격식을 완성하는 테일러드 재킷. 각종 격자무늬부터 동물 모양까지, 싱글 버튼부터 더블브레스티드 버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재킷을 눈여겨보자.
출처: 얼루어코리아
좌, 말 모양 자수가 인상적인 벨벳 재킷은 3백20만원대, 끌로에 바이 매치스패션닷컴(Chloe by Matchesfashion.com).
우, 줄무늬 재킷은 1백만원대,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 바이 네타포르테(Golden Goose Deluxe Brand by Net-a-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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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굵은 체크 무늬 펠트 소재 블레이저는 50만원대, 바이 밀렌 비거 바이 네타포르테(By Malene Birger by Net-a-Porter).
우, 오버사이즈 울 재킷은 1백60만원대, 마틴 로즈 바이 매치스패션닷컴(Martine Rose by 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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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M JACKET●
데님은 언제나 유효하다. 조금씩 다른 워싱과 디테일의 차이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소재와 컬러, 실루엣까지 자세히 살펴보고 고를 것.
출처: 얼루어코리아
좌, 커다란 주머니가 있는 긴 청 재킷은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Bimbay Lola).
우, 워싱으로 별 모양을 표현한 재킷은 가격미정,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출처: 얼루어코리아
좌,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은 2백만원대, 발렌시아가 바이 네타포르테(Balenciaga by Net-a-Porter).
우, 자연스러운 올 풀림과 두 가지 색상의 워싱이 돋보이는 톱은 51만원대, 아크네 스튜디오 바이 매치스패션닷컴 (Acne Studios by 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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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USON●
소매단과 허리에 밴딩을 덧대고, 비스듬한 주머니와 스탠드 업 칼라로 마무리한 옷. 야구점퍼에 청바치처럼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고 광택 있는 스카잔 점퍼라면 드레시한 분위기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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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꽃무늬와 금사로 포인트를 준 재킷은 3백만원대, 구찌 바이 네타포르테(Gucci by Net-a-Porter).
우, 새모양을 수놓은 스카잔은 91만원대. 오프화이트 바이 육스(Off White by Yoox).
출처: 얼루어코리아
좌, 여러 색상으로 완성한 새틴 소재 스카잔은 80만원대, 고셰 바이 네타포르테(Koche by Net-a-Porter).
우, 홍학 모양 패치로 위트를 더한 스타디움 점퍼는 1백40만원대, 미우미우 바이 네타포르테(Miu Miu by Net-a-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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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RAK●
등산이나 스키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방풍, 방설이 되며 모자가 달려 있는 재킷. 스포티한 스타일이 트렌드의 선두에 서면서 본격적으로 아노락을 활용한 스타일이 런웨이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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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긴 길이의 검은색 아노락은 1백40만원대, 프라다 바이 네타포르테(Prada by Net-a-Porter).
우, 오버사이즈의 풍성한 소매가 특징인 실크 재킷은 2백만원대 발렌티노 바이 매치스패션닷컴 (Valentino by 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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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스포츠웨어를 재현한 하늘색 후드 재킷은 1백80만원대, 베트멍 바이 매치스패션닷컴(Vetements by Matchesfashion.com).
우, 복숭앗빛 분홍색의 고무 소재 아노락은 1백만원대, 질 샌더 바이 네타포르테 (Jil Sander by Net-a-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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