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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 쓰는 블러셔 브러시 7

조회수 2018. 3.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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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블러셔 브러시지만
크기도, 모양도, 발색까지 천차만별!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같은 블러셔인데 직접 바르면 왜 매장에서 발라준 것과 달라 보일까? 테크닉도 문제지만, 도구에도 비밀이 있다. 그 크기도, 모양도, 발색까지 천차만별! 블러셔 브러시도 용도에 따라 알맞게 골라 쓰는 명민한 자세가 필요할 때다.
출처: 얼루어코리아
첫번째 주자는 국민 브러시 리얼테크닉스의 블러쉬 브러쉬. 1만7천원 | 다양한 길이의 모가 전체를 계란 모양으로 완만하게 감싸고 있다. 아주 가는 모로 풍성하고 폭신하게 구성되어 있어 마치 깃털로 문지르는 것처럼 감촉이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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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미샤의 아티스툴 치크 & 쉐이딩 브러쉬 #203. 1만원 | 사선으로 커팅되어 있어 둥글고 귀여운 형태의 블러셔보다는 광대뼈를 사선으로 감싸는 성숙한 느낌의 블러셔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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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메리케이의 치크 브러시. 1만원 | 독특한 모양 덕분에 아랫 면으로 넓은 부위에 전체적으로 블러셔를 바르기도 편하고, 살짝 날을 세워 좁은 면적에 집중적으로 컬러를 덧입히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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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맥의 187SHS 듀오 파이버 페이스 브러쉬. 4만8천원대 | 두 가지 길이의 모가 섞여 있는 스티플링 브러시. 얇고 탄성 있는 인조모로 아랫부분은 빽빽하게, 피부에 닿는 부분은 성글지만 균일한 밀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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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샤넬의 뺑소 블러쉬 브러쉬 8만8천원 | 브러시 사이즈가 넉넉해서 한 번의 손길만으로 볼 전체에 컬러를 더할 수 있다. 모 끝이 도톰하고 풍성하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홍조가 배어 나오듯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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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나스의 #23 웻 앤 드라이 블러쉬 브러쉬 6만2천원 | 짧고 촘촘한 인조모 브러시. 블러셔를 힘있게 긁어내고 그대로 피부에 얹어 단단하게 구운 베이크 타입 블러셔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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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의 내추럴 17 페이스 브러쉬 5만5천원대 | 파운데이션 브러시처럼 숱이 적고 납작한 형태. 붓 끝부분에 블러셔를 묻혀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모양으로 정교하게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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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과 파우더를 가볍게 바르고, 두 번 쓱쓱 쓸어 묻힌 다음 한번 탁 털어서 발랐다. 작지만 큰 차이! 손목부터 나스, 샤넬, 맥, 메리케이, 미샤, 리얼테크닉스, 슈에무라 브러시로 같은 블러시를 발랐다.
블러시는 맥의 미네랄라이즈 블러시 플러팅 위드 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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