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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 오르는 할리우드 배우는 누구?

아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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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로 무대에 돌아온 황정민은 "일 년에 한 작품씩은 꼭 연극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연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관객 앞에서 연기하며 실시간으로 반응을 느낄 수 있는 게 무대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매력 때문인지 할리우드 배우들 역시 바쁜 일정 중에도 연극 무대에 서곤 합니다.

2019년 봄,
어떤 배우들이 무대에 설까요?
1. 케이트 블란쳇

출처IMDb

영화 <캐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케이트 블란쳇은 연극 무대에 꾸준히 서는 할리우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2013년에는 이자벨 위페르, 엘리자베스 데비키와 함께 <하녀들> 호주 공연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었죠.  

출처연극 <When We Have Sufficiently Tortured Each Other> | Stephen Cummiskey

케이트 블란쳇은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 등 화제작을 만든 영국 내셔널 씨어터의 신작 연극 'When We Have Sufficiently Tortured Each Other'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새뮤얼 리처드슨의 소설 <파멜라>를 바탕으로 인간의 폭력적인 본성과 욕망을 탐구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성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자주 나와 관객이 기절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고 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케이트 블란쳇의 출연으로 공연은 전 회차 매진되었습니다.


'When We Have Sufficiently Tortured Each Other'는 영국 내셔널 씨어터에서 2019년 3월 2일까지 공연합니다.

2. 릴리 제임스

출처왼쪽부터 릴리제임스, 질리언 앤더슨 | allabouteve.com

<맘마미아2>에서 젊은 도나 역을 맡았던 릴리 제임스도 무대로 돌아옵니다. 마릴린 먼로가 출연했던 동명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올 어바웃 이브>인데요. 연극 스타 '마고'를 동경하던 광팬 '이브'가 점차 마고의 자리를 꿰차며 관계를 역전시켜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릴리제임스는 '이브'역을 맡았는데요. <엑스파일>의 스컬리로 유명한 배우 질리언 앤더슨이 '마고'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올 어바웃 이브>는 2019년 5월까지 런던 노엘 카워드 극장에서 공연합니다.

3. 톰 히들스턴

출처IMDb

<어벤저스> <토르> 시리즈의 로키로 유명한 배우 톰 히들스턴은 연극으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유명해진 이후에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자주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2013년 출연한 <코리올라누스>와 2017년 <햄릿>이 있습니다. 

출처톰 히들스턴이 출연한 <배신> 포스터

이번에 출연하는 연극 <배신>은 결혼한 두 커플 사이에서 일어난 불륜을 역순행적 구성으로 보여주는 이 작품으로,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4. 에단호크, 폴 다노

출처왼쪽부터 <비포 선라이즈> 에단 호크, <옥자> 폴 다노 | IMDb

<비포 선라이즈>등 '비포'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에단 호크와 <옥자>에 출연한 배우 폴 다노는 연극 <트루 웨스트>에 출연합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공연된 이 작품은 시나리오 작가 '오스틴'에게 어느 날 5년간 소식이 없던 형 '리'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형제의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출처<트루 웨스트> 공연 사진 | Joan Marcus

에단 호크는 도둑질을 일삼고 사막을 떠돌아다니는 등 거친 형 '리' 역을, 폴 다노는 신중하고 책임감 많은 동생 '오스틴' 역을 맡았습니다.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019년 3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5. 제이크 질렌할

출처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하는 <Sea Wall / A Life> | Joan Marcus

<옥자><브로크백 마운틴>에 출연했던 배우 제이크 질렌할도 지난 2017년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 이후 2년 만에 무대를 찾았습니다. 미국 오프브로드웨이의 뉴먼 극장에 올라온 'Sea Wall / A Life'라는 신작인데요.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으로 유명한 극작가 사이먼 스티븐스의 'Sea Wall'과 닉 페인이 쓴 'A Life', 두 작품을 하나의 연극으로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작품입니다. 2019년 3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황정민은 연극 <오이디푸스> 간담회에서  "영화보다 연극이 더 좋다. 연극 무대에서 연기할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낀다" 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배우들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무대의 매력! 올봄에는 연극 한 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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