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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이번 연휴엔 뮤지컬 영화 몰아보기, 콜?

아트랑
아티션 작성일자2019.02.02. | 1,076 읽음
껄껄

연휴가 좋은 건, 바로, 바로, 바로,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뒀던

영화를 몰아볼 여유가 있다는 것!!


그래서!!!

센스있는 아트랑이

뮤지컬 고전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까지 

다양한 뮤지컬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안방 VIP석에서 볼 수 있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1번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영화!

질척질척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졍 ...
라라랜드 좋아해? 
명불허전 <사랑은 비를 타고>
출처 : 필름 감성 고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1952)

"아임 싱잉 인 더 레인~"으로 시작하는 노래로 유명한 <사랑은 비를 타고>는 뮤지컬 영화의 고전입니다. 무명 코미디언인 돈과 코스모는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 역을 따내게 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여배우 리나를 만나 스타가 됩니다. 하지만 유성 영화가 도입되면서 형편없는 목소리를 지닌 리나는 곤경에 처하게 되고, 대안으로 우연히 만난 캐시가 그녀의 목소리 대역을 맡게 됩니다.

1930년대부터 1960년대는 뮤지컬 영화의 전성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셰르부르의 우산>(1964) <사운드 오브 뮤직>(1965) <로슈포르의 연인들>(1967) 등 다양한 뮤지컬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훗날 영화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라라랜드>의 데미언 셔젤 감독 역시 <사랑을 비를 타고>를 포함한 많은 고전 뮤지컬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영화로 다시 태어난 
뮤지컬 <헤드윅>, <시카고>
출처 : 헤드윅 (2000)


존 카메론 미첼이 연출하고 주연한 영화 <헤드윅>은 미첼의 동명 락 뮤지컬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록스타이자 전 남자친구 토미의 공연을 쫓아 변두리 바를 전전하며 미행 투어를 벌이는 동독 출신의 젠더 퀴어 헤드윅과 그가 이끄는 가상의 로큰롤 밴드 '앵그리 인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죠. 

여자도 남자도 아닌 반쪽자리 존재 헤드윅이 그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간다는 메인 테마곡 'Origin of love'가 유명합니다.  내용은 큰 차이가 없지만 뮤지컬은 헤드윅이 청중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정으로 헤드윅이 토미를 연기하지만 영화에서는 배우를 캐스팅해 개별의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시카고(2002)


내한 공연과 라이선스 공연이 꾸준한 뮤지컬 <시카고>도 영화화됐습니다. 무대 위 스타를 꿈꾸는 치명적인 매력의 살인자 록시가 교도소에서 최고의 디바 벨마를 만나며 스타의 자리를 다투는 내용인데요. 화려한 시카고의 무대와 재즈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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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의 시작은 넷플릭스,
<더 겟 다운>,
 <크레이지 엑스 걸 프렌드>

정주행 족의 천국 넷플릭스에도 뮤지컬 시리즈가 있습니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힙합이 탄생한 뉴욕 사우스 브롱크스의 청춘들의 꿈과 소울을 노래하는 뮤지컬 드라마 <더 겟 다운>(2016)이 있습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물랑루즈> 등을 만든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으로 힙합과 재즈, DJ 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2015년에 시작해 시즌 4까지 방영하고 있는 중인 인기 뮤지컬 코미디도 있는데요.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2015~)입니다. 잘 나가는 뉴욕 변호사 레베카가 학창시절 여름캠프에서 만난 조쉬를 재회하고 충동적으로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B급 정서의 원색적인 연출과 직접적인 가사로 웃음을 자아냅니다. 평생을 엄마 뜻에 맞춰 살아온 불안한 어른 레베카의 무거운 이야기를 코미디로 풀어내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무엇을 볼지 고르지 마요.
그냥 다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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