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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연에서 두 가지 역을 소화한다? 배우 차지연이 도전한 '이것'은?

아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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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션 작성일자2018.12.08. | 3,441 읽음

뮤지컬 <더데빌>에 X-White와 X-Black으로 출연하는 차지연.

출처 : 알앤디웍스

배우 차지연이 한 작품 안에서 두 가지 역을 소화하는 '캐릭터 크로스'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더 데빌>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개막 이래 X-Black을 연기해 왔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더데빌>은 선과 악 사이를 오가는 인간의 선택을 담은 작품인데요. 차지연은 주인공 존과 그레첸을 악으로 인도하는 X-Black 역을 맡아 매력을 뽐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악의 모습을 새로이 표현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맡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차지연은 X-White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X-White는 그가 이전에 연기했던 X-Black과 대척점에 있는 역으로, 주인공들을 선으로 이끄는 캐릭터입니다. 이로써 차지연은 정 반대의 두 역을 동시에 소화하게 되었는데요. 


<더데빌>의 캐릭터 크로스는 1인 2역과 같이, 한 명의 배우가 극 중 두 가지 역할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차지연은 일정 기간 빛을 상징하는 X-White를 연기한 뒤 어둠을 상징하는 X-Black이라는 상반된 캐릭터로 분해 신선함을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지연에 이어, 배우 임병근과 이충주도 캐릭터 크로스를 선보입니다.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빛과 어둠은 항상 함께'라는 작품의 명제를 직접 증명하는 듯 보인다"며 캐릭터 크로스 시도 이유를 밝혔습니다. 


차지연이 캐릭터 크로스를 선보이는 뮤지컬 <더데빌>은 괴테의 <파우스트> 이야기를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배경으로 옮겨온 작품입니다. 주식 브로커 존과 그의 연인 그레첸을 중심으로, 악과 선의 대립을 그립니다. 라이브 밴드가 들려주는 락 음악과 상징성 강한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차지연의 캐릭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더데빌>은 2019년 3월 17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이어집니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YES24공연, 네이버 예매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캐스팅 스케줄과 티켓 가격 등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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