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첫 도시, 대구 공연 개막!
조회수 2018. 11. 7.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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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랑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가 한국 첫 도시인 대구의 계명아트센터에서 드디어 2018년 11월 7일 상륙했습니다.
이번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토니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연출가 줄리 테이머와 오리지널팀이 그대로 참여해 브로드웨이의 스케일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전 세계 <라이온 킹> 프로덕션에서 활동했던 배우들이 과반수 이상 합류,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개성과 뛰어난 재능의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 개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심바' 역의 캘빈 그랜들링(Calvyn Grandling)은 "한국에 와서 원어로 공연을 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 이번 프로덕션은 전세계 18개국 최고 기량의 캐스트가 모인 만큼 놓치지 말고 꼭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2018년 11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라이온 킹>은 2019년 1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2019년 4월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개관작으로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시간 150분 (인터미션 포함)
기본가 6만 ~ 17만 원
8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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