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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 합창단이 '아리랑'을? '보이 소프라노'의 목소리!

조회수 2018. 10. 3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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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랑

'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이 2019년 신년 음악회로 내한한다는 소식입니다. 1969년 이후 꾸준히 한국 관객을 만나온 빈 소년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도 한국 민요 '아리랑'과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선보입니다. 

출처: 빈 소년 합창단.|Lucak Beck
빈 소년 합창단의 역사는 12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빈의 궁정 예배당에서 노래를 해온 소년들로는 요제프 하이든, 미하엘 하이든, 프란츠 슈베르트 등 천재적인 음악가들도 있습니다. 

1918년까지 궁정에서만 노래하던 소년들은 1920년부터 사조직으로 재설립된 지금의 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매년 300회 가량의 연주회를 하며 전 세계 50만 명의 관객을 만나죠. 
출처: 빈 소년 합창단.|Lucak Beck
아름다운 보이 소프라노의 목소리와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접하는 시간이 될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 

조금은 어색한 발음이지만 그들이 부른 '아리랑'을 맛보기로 들어보세요!

2019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2019.01.18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2019.01.20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9.01.22 과천 시민회관

2019.01.23 김포 아트홀

2019.01.26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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