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절크·'응팔 진주' 김설·YB·데이브레이크..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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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절크, 김덕수패 사물놀이, '응팔 진주' 김설...
이 알 수 없는 조합을 모두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실입니다!
오는 2018년 10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펼쳐지는데요.
올해에는 '춤추는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공연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저스트 절크(Just Jerk)는 국제대회인 2016 Body Rock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America's Got Talent> 시즌 12의 생방송 본선에도 진출, 해외에서 더 유명한 댄스크루인데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의 첫날인 2018년 10월 12일 개막식 공연을 서게 되었습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진주' 역으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설은 최근 한국-터키 합작영화 <아일라>에서 전쟁고아 '아일라' 역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의 테마곡으로 쓰인 아리랑을 개막식 무대 위에서 재현하여 영화 속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인 2018년 10월 13일(토)에는 '광화문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지는데요.
'국민 락밴드' YB,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등이 흥겨운 공연을 전석 무료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의 광화문뮤직페스티벌에는 가수 헤이즈, 노브레인 등이 무대에 선 바 있습니다.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는 다양한 공연·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상시 운영된다고 하니, 모두 이번 주말 풍요로운 문화생활 누려보세요!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
2018.10.12(금)~10.14(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