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 '최애캐'가 무대에? 소설 원작 뮤지컬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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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책을 읽으면서
그 안의 세계를 상상해본적 있나요?
이 학교는 어떻게 생겼을까,
저 돛단배는 무슨 모양일까
궁금증이 생기지 않았나요?
(๑・◡・๑)
여기,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절호의 기회가 있다는데요.
바로 바로 바로...(두구두구)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뮤지컬들
입니다!ヽ(*>∇<)ノ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들이
공연으로 제작되어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
소설에서 뮤지컬로 돌아온 작품들,
지금부터 아트랑과 함께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알아볼 작품은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입니다.
<키다리 아저씨>는 존 그리어 고아원의
제일 큰언니, 제루샤 에봇이
미스테리한 인물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원작에는존 그리어 고아원,
제루샤의 학교, 락 윌로우 농장 등
다양한 공간이 등장하는데요.
이를 소극장의 작은 무대 위에
재현하기 위해 특별한 소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여행가방들을 활용하는건데요.
고아원과 농장, 심지어는 산까지
나무로 된 여행가방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๑• ₃ •๑)*
정말 놀랍죠?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오는 8월 말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당찬 제루샤와 신선한 무대연출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극장을 찾아보세요.
(๑・◡・๑)
다음으로 소개드릴 작품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웃는 남자>입니다!
٩(ˊᗜˋ*)و
<웃는 남자>는
프랑스의 문학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요.
뮤지컬로 제작되기 전에,
영화로도 제작된 기록이
있는 작품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는
인신매매단에 의해 기이한 미소를
갖게 된 주인공 그윈플렌이
귀족의 유혹에 휩싸이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소설인데요.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을
가지고 있는 이 소설,
러닝타임 3시간의 대작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원작의 어마어마한 분량과 더불어
압도적인 스케일 역시
무대로 옮겨졌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무대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 ்́ꇴ ்̀)♡
사진만 봐도 정말 어마어마 하죠?
화려한 볼거리와
대작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9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작품은
오는 9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뮤지컬 <마틸다>입니다.
٩(๑• ₃ -๑)۶
<마틸다>는 영국의 아동문학 작가
로알드 달의 동명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천재소녀 마틸다가
자신을 무시하는 어른들을
통쾌하게 혼내주는 내용인데요.
초능력을 쓸 수 있는 마틸다.
이 능력으로 통쾌한 복수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뮤지컬 <마틸다>의 제작진들은
뛰어난 무대기술을 통해
꼬마소녀의 초능력을 재현해냈습니다.
( •̀_̆•́)✧
손도 안대고
칠판에 글씨를 쓰는 마틸다.
정말 대단한데요.
5살 꼬마 마틸다의 초능력,
오는 9월 8일 무대에서
확인 해 보세요.
(๑˃̵ᴗ˂̵)و
지금까지 함께 알아본 소설 원작 뮤지컬!
어떠셨나요?
여러분이 아는 소설원작 공연,
댓글로 알려주세요.
우리는 다음시간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
(・´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