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전시] 딸바보 아빠는 왜 명작을 그렸을까?
조회수 2018. 7. 25.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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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랑
한국에 뽀통령이 있다면
브라질엔 모통령(??)이 있는 셈이죠.
아빠가 캐릭터를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따란, 이 캐릭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브라질의 국민 캐릭터
모니카랍니다~~ ヽ(〃'▽'〃)ノ
브라질 어린이들은 만화 '모니카와 친구들'을 통해
모국어를 배운다고 해요.
모니카의 모델은 4살 여자 아이였습니다!
귀염뽀짝했던 딸 아이
를 모델로 삼아
(갑자기 분위기 모나리자)
그러던 어느날,
작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계 명화를 나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그리고 이후 무려 30년간(!!)
그 꿈을 캔버스에 옮겼습니다.
어떻게 옮겼는지는
함께 살펴 볼까요? ٩( •́ ⌄ •́ ๑)
명작을 긁으면 모니카가 나와요(소근소근)
이번에 한국에 상륙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 명화 여행전>에서는
한국의 명화를 바탕으로 한 신작도 공개됐다고 해요!
훈장님께 혼나 울고 있는 처크빌리와
왜때문인지 실망한 표정(??)의 스머지를
함께 찾아보시죠!
즐거우셨나요??
이번 전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다양하게 마련되었다고 해요!
그러니 더운 여름,
모니카를 만나며 피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전시일정 ㅣ 2018.07.23-2018.09.26
관람장소 ㅣ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
관람시간 ㅣ 10:00~19:00
(입장 마감은 오후 18시, 휴관일 없음)
관람료 ㅣ 성인 13000원, 학생 11000원, 아동 9000원
문의 ㅣ 02-396-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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