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김소현, 송강, 정가람이 주연을 맡아 연기했었음

그동안 많은 드라마들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고 방영됐는데, ‘좋아하면 울리는’의 경우 이번에 시즌2까지 제작할 예정이라고 함!!!

먼저 김소현은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김조조 역을 맡아 열연했음

실제 김소현은 웹툰 속 혜영을 응원했다고 말했는데 시즌1에서는 혜영보다는 선오와의 러브라인이 더 진하게 그려져서 눈길을 끌었음

배우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선오 역을 맡아 연기했음

일명 ‘만찢남’ 비주얼의 송강은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지만 자신의 ‘좋알람’을 울리는 사람을 기다리는 순정파 캐릭터였음

마지막으로 배우 정가람이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혜영 역을 맡아 연기했었음

혜영은 오직 조조만을 좋아하며 ‘좋알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캐릭터로 모두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음 ㅎㅎ

웹툰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았어서 처음 드라마화 한다고 했을 때 우려가 많았는데, 그 우려는 모두 없던 것이 될 정도로

시즌1의 완성도는 물론 배우들의 비주얼 싱크로율까지 좋았음 ㅎㅎ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오직 ‘좋알람’ 어플만을 믿고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진짜 본인의 마음을 찾고자 하는 청춘들

요런 거 커플별로 보면 다음 시즌에서 누구를 응원하고 싶은지 답이 딱딱 나올 것임

갠적으로 저도 혜영파임 ㅇㅇㅇ

요즘 한창 드라마 ‘녹두전’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현과

뮤직비디오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송강!

다양한 영화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정가람까지 모두 합류하여 돌아온다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만덕이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정말 오래오래 기다리고 있었으니 앞으로 남은.. 어쩌면 조금의 시간 동안.. 조금 더.. 기다려 보도록 하겠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