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신영 신승호가 계약우정 쌓는다는 드라마

조회수 2020. 4. 7. 10:0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만덕이가 간다★ 만덕이 친구 튜브와 함께 하는 사무실 탈출기

친구를 ‘어떠한 대가’를 주고 살 수 있을까?

4월 6일 KBS2TV ‘계약우정’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우정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고 함

출처: 배우만덕

4월 6일 방송을 시작하는 4부작 드라마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스터리 모험기

출처: KBS2TV ‘계약우정’

방송 전부터 차별화된 학원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만덕이가 ‘계약우정’ 속 세 명의 주역을 먼저 만나봤음

돈혁 役 신승호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실제 친구들 사이에서 '신승호'는 어떤 친구인가요?

A.

항상 밝고, 장난도 자주 치고 쾌활한 친구인 것 같아요. 어딜 가든지 항상 그랬던 것 같고. (웃음)

어느 현장에서든 분위기 메이커 질문에서 저를 뽑으시는데, 저도 싫지 않고. 워낙 성격이 밝고 꾸밈없는 성격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Q.

학원물과 유독 연이 깊어요. 교복을 벗는다면 어떤 역을 하고 싶은가요?

A.

딱 정의하자면, 현실 공감 로맨스.

누구든지 보시는 분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장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도전해 보고 싶어요. 아직 경험해 보지 않는 장르나 역할이 많아서 그런 것들은 주저없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Q.

전작 '열여덟의 순간'을 함께한 김도완 배우와 다시 한 번 이번 드라마에서 만나게 됐어요. 호흡은 어떠셨나요?

A.

굉장히 많이 힘이 됐었고, 꼭 어떤 도움을 주지 않더라도 서로 같은 작품에서 연기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사이라고 생각하고요. 즐거웠습니다.

Q.

두 분이 같이 농구도 즐기시더라고요.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 하시나요?

A.

아무래도 운동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운동을 당연히 축구를 꼽을 것 같고, 제일 잘하는 운동이기도 하고요. 이외에 등산이나 자전거도 자주 타요. 요즘 라이언 바이크 탑니다. (웃음)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승호의 어떤 면을 알리고 싶으신가요?

A.

저 배우가 저런 모습도 있구나, 저런 연기도 할 수 있네. 하는 생각이 들게끔 연기하고 싶어요.

앞서 연기한 캐릭터들이 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제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들은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계약우정' 돈혁이를 통해서 좀 더 보여드리고 싶고,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Q.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A.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웃음)

4부작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실 수 있지만, 그만큼 전개가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니까 지루할 틈 없으실 것이라 장담합니다. 위안과 힘이 되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꼭 본방사수해 주세요!


찬홍 役 이신영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군복을 벗고 교복을 입었어요. 어떠셨나요?

A.

교복은 사실 제가 벗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대를 크게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촬영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군복은 제가 처음 입어 보는 옷이라서 기대가 많았었던 것 같고, 즐겼던 것 같아요.

이신영 군복.jpg

Q.

'사랑의 불시착' 이후 차기작이라 많은 고민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부분들을 더 어필하고 싶었나요.

A.

찬홍이는 평범한 아이니까 정말 일상적인, 현실 반영 연기를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사투리에 있어서 그 지역 학생들이 쓰는 말, 말투, 단어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들까지 파악해서 써보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Q.

북한말 vs 사투리. 어떤 게 더 어려우셨나요?

A.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사투리는 괜찮았어요. 북한말이 훨씬 어려웠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들을 수 없는 말이고, 접하려고 하면 영상이나 유튜브를 찾아서 봐야 하니까. '사랑의 불시착' 하면서 선생님께 열심히 배웠습니다. (웃음)

Q.

'사랑의 불시착' 전설의 북한 F4의 응원, 있었나요?

A.

항상 자주 연락하고 지내요. 응원도 많이 하고, 서로 건강 걱정도 하고. 촬영 잘하고 있나 안부 묻고 있습니다.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A.

고생해서 찍은 작품입니다. 열심히 찍은 작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감기 조심하세요!


세윤 役 김소혜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얼굴, 성적, 성격 모두 1등인 세윤 캐릭터. 나와 가장 닮은 점과 닮지 않은 점은?

A.

외적인 부분이 너무 닮지 않아서 죄송하고. (웃음) 닮은 부분이 있다면 세윤도 좋아하는 게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고 저도 그거랑은 비슷한 것 같아요.

Q.

데뷔 전, 나의 학창시절 속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A.

고등학교 때 추억이 많지 않아요. 지금 친구들도 다 초등학교 친구들이라. 수련회나 이런 것도 못 가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Q.

김소혜의 짝사랑 스타일은?

A.

말 못 할 것 같아요. 속에 담아둘 것 같아요. 제가 혈액형을 잘 믿는데, 소심한 A형이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다 혈액형 묻고 다녀요. (웃음)

출처: KBS2TV ‘계약우정’

Q.

영화 <윤희에게>가 좋은 평을 받았어요. 대선배님 김희애 배우와 연기할 때와 또래 배우들이랑 연기할 때의 각기 다른 장점이 있을 것 같아요.

A.

일단 김희애 선배님이랑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배울 점도 많았고, 현장에서 선배님 때문에 느낀 점들도 너무너무 많았죠. 지금 하시는 작품 '부부의 세계'를 보는데, '와, 내가 저 분과 같이 연기를 했다고?' 하면서 감탄합니다.

지금은 또래 친구들이 많아서 엄청 편했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서로 같이 물어보고 의견도 내면서 합을 맞춘 것 같아요.

Q.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A.

좀 독특한 우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많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함께' 말하는 '계약우정' 속 우정 이야기
출처: 배우만덕

Q. '계약우정'을 꼭 봐야만 하는 이유.

A.

신영

제목만 들어서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소혜

풍경이 겨울 배경, 봄의 배경 이렇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보실 때 예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에 대한 이야기도 독특하고 좋습니다.

승호

스토리가 탄탄해요.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고, 한 번 보시면 헤어나오실 수 없을 겁니다.

Q.

'계약우정'이 어떤 작품으로 남았으면 하는지.

A.

신영

흔하지 않은 색다른 학원물. 연출을 정말 특별하고 예쁘게 만들어 주셨어요.

소혜

크게 뭔가 해결되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우리는 계속 살아가야 하니까. 위로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같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승호

학창시절을 겪고, 지나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와중에 신영이 이야기처럼 평범하지 않은 연출들이 있고, 그것을 예쁘게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배우만덕

이날 인터뷰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출처: 배우만덕

튜브랑 파이팅 인증샷도 찟고

출처: 배우만덕
출처: 배우만덕
출처: 배우만덕
사진도 같이 찍어 준 세 사람 ㅎㅎㅎ

[하이라이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이야기로 찾아온 계약우정 [계약우정]

아무튼 벌써 재미있는 이 드라마 '계약우정'

출처: KBS2TV ‘계약우정’

배우들의 찐케미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4월 6일 월요일 10시 KBS2TV '계약우정'
본방사수!!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