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후 3년만에 주말드라마 컴백하는 배우
매주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의 안방마님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조윤희
‘해피투게더’에서는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하고
또 센스 있는 출근길룩으로 매주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본업으로 돌아가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복귀할 거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음!
조윤희는 2012년에도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했었음
김남주의 시누이, 유준상의 여동생 방이숙 역을 맡아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이 때 러브라인이었던 이희준과의 케미도 장난 아니었던걸로 기억함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청률 45.3%를 기록하며 조윤희는 방이숙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으로
보잘것없는 인생을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히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라고 함
조윤희는 극 중 야심 넘치는 아나운서를 연기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도도하고 당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젊은 요리사로 등장하는 윤박과 대기업의 대표로 출연하게 된 오민석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출연진들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설인아부터
극렬한 비혼주의자를 연기하게 된 김재영과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대의 사랑을 받았던 류의현까지!
거기다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명품 중년 배우들까지 함께 한다고 하니
무엇보다 조윤희가 주말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고 응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