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훔쳐보고 있다면?
조회수 2019. 3. 26. 20:30 수정
증말.. 무섭지.. 아니한가..
지난해 겨울에 개봉한 공포영화 <도어락>
누군가가 도어락을 열고 들어오며 방 안에서 나를 지켜 본다는 설정이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었음!
<도어락> 메인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너무 무서웠는데!!!!
실제로 영화 내용 깊숙하게 들어가면 정말정말 무서웠음…..
내 방에 들어오는 누군가 그리고 나를 항상 지켜보는 눈이 있다는 것이……….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이 경민(공효진)이 집 도어락을 누군가 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도어락>
경민이 침대 밑에 숨어 자신의 집에 존재하는 어떠한 존재를 확인하면서 무서움은 최고조에 이르렀음….!
후달달….
넘나 무서움…….
가장 편안해야 할 집 안에서 누군가가 지켜 보고 있다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오소소 돋는 것 같지 않음????
이번에 소개할 영화 <왓칭>은 더욱 소름 돋음
CCTV를 통해 모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확인하는……….
제목부터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이 낭낭한 <왓칭>
강예원, 이학주, 주석태, 임지현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임
강예원이 그리는 ‘필사의 탈주극’ <왓칭>
나의 모든 일상을 감시하는 누군가,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서 탈출하려는 이의 사투를 그린 작품
특히 강예원은 촬영 도중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회차 출석을 기록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함!!!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와 그녀를 감시하고 뒤쫓는 경비원 준호(이학주)
연기 경력 19년차에 접어든 강예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리즈를 갱신할 예정
<왓칭>의 감독 김성기 역시 강예원이 엄청난 열연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음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왓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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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Watching, 2019) 티저 예고편
영화관에서 보기에 너무너무 무섭지만
가족, 연인과 함께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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