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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 만나 동거 시작했다는 이들

조회수 2019. 8. 29. 18: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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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쁘면 마음까지 예쁘다는 요즘 말 고대로임 ㅇㅇㅇㅇ
우연한 기회에 길고양이 두 마리를 평생의 인연으로 맞이했다는 배우 김태리
반려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 펀딩까지 하고 있다고 함

요즘은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 것 같음


그래서 들어 보는 태리의 고양이 이야기

같이 들으실라우~?

김태리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고양이 사진만 봐도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

평소 하는 일 없이 집에 있을 때면 항상 고양이와 논다고 함

태리의 고양이는 총 두 마리


두 마리 모두 스트릿 출신이고,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찍을 때 만났다고 함

우연한 기회에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났다는 김태리는 엄청 야윈 모습으로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몸을 부비는 모습에 당황했으나 임순례 감독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임보하기로 함

이후 아이를 치료하면서 고민과 고민, 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자신이 이 아이를 품는 편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아이를 품었다고 함

이와 같은 경로로 금방 두 번째 아이를 맞이했고, 그렇게 두 마리 고양이의 집사가 됐다고 함!!!

이미 고양이와 태리의 서사 완성임
이미 알흠다움 ㅇㅇㅇㅇㅇㅇ

[뉴스룸] 김태리 삶의 '작은 숲'은 고양이 "받는 에너지 크다"

그리고 JTBC ‘뉴스룸’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본인만의 리틀 포레스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단번에 고양이라고 답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하고 사랑함

출처: 해피빈

태리가 길에서 입양(?)한 고양이 두 마리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 예쁘다 치즈냥이랑 하얀냥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자신이 사랑하는 고양이들은 물론 아직도 길에는 많은 고양이들이 떠돌고 있고, 동물원 퓨마 사건을 언급하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태리냥

마음씨까지 따뜻한 태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들을 돕고 있는 것 같음 ㅎㅎㅎㅎ

요즘은 영화 <승리호> 촬영이 한창이라는 태리

앞으로도 더욱 좋은 활동, 좋은 행보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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