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원피스를 2억원의 가치로 소화하는 배우
조회수 2019. 9. 7. 12:30 수정
패완얼의 정석들
같은 옷이지만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을 만덕이가 모아봤음!
‘뷰티 인사이드’에서 탑스타 역할로 다양한 드레스를 소화했던 배우 서현진
서현진은 극중 한 달에 한번씩 외모가 바뀌는 역할로 출연하여 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 중 1화에 출연해 서현진과 같은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준현이 가장 큰 화제였음
같은 옷 다른 매력!! 1화에 김준현이 등장해 확실히 큰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음
수지와 윤아도 같은 옷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던 적이 있음
수지는 뷰티 브랜드 행사에서
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에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는데
누가 더 잘 어울린다고 할 것 없이 수지는 럭셔리한 느낌이 나고 윤아는 단정한 느낌이 나서 각자 다른 매력을 소유하고 있음
수지와 윤아는 둘 다 무대 위에서 활동하다가 이제 어엿한 배우로 거듭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보니 이렇게 같이 거론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음
아이유와 아이린도 같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었는데
아이유는 올림머리까지 해 너무 단아하고
아이린은 너무 상코미함~~
이탈리아 브랜드 알렉산드라 리치의 러플 믹스드 프린트 드레스로 약 2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200만원 원피스를 2억 원의 가치로 소화해버림
이종석과 남주혁은 디올 옴므 S/S 2017의 착장을 하게 되어 같은 옷 다른 매력을 선보였는데
일반인은 소화할 수 없는 이런 수트를 찰떡으로 소화하는 놀라운 비주얼
이것이 바로 섹시의 정석
이건 좀 댄디한 버전
섹시의 끝판왕
팬완얼을 증멸하는 완벽한 비주얼의 스타들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