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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등장만으로 탄성을 자아냈던 주인공은 바로 이진욱임
주인공 이수(한효주)가 회사 창립기념일 파티에 초대했을 당시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친구 우진은 아침에 할머니로 깨어났다, 외국인으로 깨어났다 하면서 못 가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음
하지만 이내 이진욱으로 등장한 우진에 관객들이 엄청난 탄성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진욱은 이응복 감독 차기작 ‘스위트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하니 로코킹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음!!!
요즘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제대 후 다시 한 번 로맨스 히트작을 만들고 있는 지창욱 역시 감탄을 자아내는 특별 출연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음
영화 <부라더>에서 이동휘, 마동석의 아버지이자 이하늬의 남편으로 등장했었던 전적이 있음!!!
당시 두 형제의 아버지 춘배의 젊은 시절 역으로 의리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음 ㅇㅇㅇㅇ
이에 대해 영화 <부라더>의 이동휘는 “지창욱이 아버지, ‘어떡하나’ 싶었다”라고 인터뷰까지 해 폭소를 자아냈음 ㅋㅋㅋㅋ

지난 7월 제대한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김수현 역시 탄성을 자아내는 특별 출연 인재 중 한 명임

먼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회춘한 박씨(박인환)의 젊은 시절로 깜짝 등장하며 영화관 관객들이 소리지르게 만들었음
두 번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임
장만월(이지은)이 떠나고 호텔 델루나는 ‘호텔 블루문’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업을 하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새로운 사장으로 김수현이 등장한 것!!
여진구와는 ‘해를 품은 달’을 아이유와는 ‘프로듀사’를 촬영하면서 인연이 닿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고 함 ㅇㅇㅇ
다음은 ‘저글러스’에 특별 출연했던 유지태가 주인공임
앞서 ‘매드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지태는 해당 드라마 속에서 사용하던 배역과 회사명을 그대로 가지고 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음
특히 과거 영화 <올드보이>로 호흡을 맞췄던 강혜정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추억여행(?)을 도왔음 ㅋㅋㅋㅋ
다음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첫 방을 빛낸 이하늬과 진선규임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이감독이 첫 연출하는 드라마에 동반 특별 출연했음
<극한직업>에서는 물고 뜯는 캐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세상에 다시 없을 사랑을 하는 사이로 등장했는데 이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멜로 대사 너무 어려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함 ㅋㅋ
왜.. 어려웠는지.. 알 것 같은.. 대사..
함께.. 보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