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정재일이 밝히는 '개여울' 탄생비화

조회수 2019. 2. 1. 10: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목소리가 너무 예뻐..

바로 어제! 1월의 마지막 날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와 함께 아이유가 등장한 ‘너의 노래는’!

정재일과 노래 ‘개여울’로 작업을 했었다는 아이유

그의 부름에 잘 신지 않는 하이힐을 신고 달려왔다고!

[풀버전] 아름답고 슬픈 노래… 정재일x아이유 '개여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일단 한 번 감상해 보시죠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자랑하는 아이유지만

아이유에게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프로젝트의 의미

‘꽃갈피’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면 안 되는 노래들을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다는 진지한 소망을 보여주기도 했음!!!

[비하인드] 처음에 아이유의 작업 제안을 거절했던 정재일!

원래는 아이유가 다른 곡을 정재일에게 부탁했었다고 함

하지만 “생각나는 것이 없다”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그 뒤로 ‘개여울’을 전송해 정재일과 작업이 성사됐음

노래 천재 아이유와 음악 천재 정재일이 만나 만들어 낸 노래 ‘개여울’

가수들도 곡을 부르는 것 자체가 저는 연기라고 생각해요.
배우들도 꼭 맡고 싶은 배역이 있잖아요. ‘개여울’은 꼭 맡아보고 싶은 배역이었어요.
뭔가 감동적인 그런 말인 것 같음…

'개여울' 보컬이 아쉬운 아이유 "부를수록 슬픈 노래"

‘개여울’은 처음 아카펠라로 하려 했었으나 풍성한 감동을 가진 가사의 슬픔, 그 매력을 살리기 위해 정재일의 연기와 아이유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노래

콘서트에서 몇 번 부르기 시작하면서 조금 괜찮아졌지만, 처음에는 ‘개여울’의 본인 보컬이 너무 아쉬웠었다고 함

아이유가 가진 목소리의 느낌, 그리고 그 분위기가 너무 잘 전달된 곡인 것 같음

계속해서 더 좋은 노래, 좋은 작업물로 팬들과 만났으면 좋겠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