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장기용과 묘한 썸기류 형성한 최우식

조회수 2019. 7. 26.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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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로 썸타는 중..!
요즘 각각 대세 반열에 오르며 한창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배우 최우식과 장기용!!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을뿐더러, 천만을 돌파하면서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가진 배우가 됐음!!

거기다 계속해서 후속작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면서 영화계의 관심과 러브콜도 엄청난 것으로 보임!!!

그런가 하면 배우 장기용은 꾸준하고 착실하게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호감도와 인지도를 쌓아 올리더니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를 통해 완벽한 대세가 됐음

개인적으로 ‘이리와 안아줘’와 같은 역할 너무 좋은데, 영화 <나쁜 녀석들>에서도 경찰 역할이라고 하니 기대 중!!!

대세 중 대세인 두 사람이 과거 썸 아닌 썸(?) 관계였다면 믿을 수 있겠음????
지금부터 그 속사정을 들어보도록 하겠음….!

두 사람은 과거 웹드라마 ‘썸남’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음


‘썸남’은 2014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우승작이자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시트콤으로 만든 작품!!

이웃집에 살던 두 남자가 우연히 동거를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로, 정작 본인들만 모르는 상태로 주변 사람들이 ‘그린라이트’ 켜고 지켜보는 브로맨스를 담고 있음

장기용은 극중 무뚱뚱한 성기제 역을 맡았으며 최우식은 긍정적이고 밝은 박규태 역으로 열연했었음

최우식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코믹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음

당시 ‘호구의 사랑’을 통해 한창 대세 배우로 떠올랐던 최우식은 이 드라마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완벽하게 완성했음 ㅇㅇㅇㅇ

요런 장면이 차고 넘쳤었음….!

둘이 이러고 있는 거 넘모 귀엽지 않음????????

일단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죠 ㅇㅇㅇㅇㅇ

이 에피소드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동 엄마 미소를 짓게 되는…
그런 매력과 마력이 있음………!

둘의 스토리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음

그리고 지금은 두 배우 모두 대세가 됐음

장기용은 임수정과의 연상연하 캐미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음


개인적으로 필자로 너무 열심히 봤던 드라마라 종영이 안타까웠음 ㅠㅠㅠㅠㅠㅠ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다수의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앞으로의 끊임없는 활동에 불을 지피기 시작했음 ㅇㅇㅇ

썸 타던 사이의(?) 두 남자 배우가 이렇게 잘 되어 잘 나가는 것을 보니 내가 다 흐뭇함 ㅎㅎㅎ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약과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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