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작품 속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씬 스틸러들을 소개하겠음!

배우 유수빈은 영화 ‘엑시트’에 출연해 대중들의 시선은 단번에 사로잡았음

유수빈은 ‘리갈하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는데

영화 ‘엑시트’에서도 조정석의 사촌동생으로 나와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음

700만 관객 돌파 기념 땡큐 쇼케이스에서 명장면을 재연하고 있는 배우 유수빈

이미지와 다르게 반전 몸매를 갖고 있어 화제가 된 적도 있는데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임!

씬 스틸러 하면 검블유의 이동욱도 빼놓을 수 없겠음

지난 6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검블유’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3명의 워먼스 케미와 더불어 스토리가 탄탄해 돋보였던 작품이었는데

아무런 예고 없이 이동욱이 갑자기 임수정의 전남친으로 등장해 아주 화제가 되었음

갑자기 등장해 청첩장을 건네다니.. 배타미, 이동욱 놓친 것 후회할 것이야ㅠㅠ

배우 박희순도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음

박희순은 일본군을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들의 포로가 된 독립군 역할이었는데

최민식에 이어 박희순까지 명품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더욱 흥행하길 응원함~!

마지막은 영화 ‘극한직업’ 독수리 오형제의 이하늬와 진선규임

영화 ‘극한직업’의 감독 이병헌은 30대의 청춘을 그린 드라마 ‘멜로가체질’을 차기작으로 들고 왔는데

드라마 첫 장면에 이하늬와 진선규가 등장해 모두가 어리둥절 했었음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하게 된 것인데 ‘극한직업’ 케미를 드라마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워하는 시청자들이 매우 많았음!

이외에도 김일중, 토니안, 레이디제인 등 익숙한 얼굴의 카메오들이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