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허당미 발산한 충무로 신예 전여빈
조회수 2020. 1. 13. 20:30 수정
흔들흔들에 걍걍 떨어져버림
어제 웃다가 눈물 났다는 예능이 하나 있음
영화 <해치지 않아> 배우들이 모두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그 주인공인데
걍걍 모두 웃다가 자지러졌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만덕이 기준 가장 웃겼던 장면이 있는데
우리에게는 영화 <죄 많은 소녀>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기로 유명한 배우 전여빈이 그 장면 속 주인공임
분명 우리에게는 '멜로가 체질' 속 카리스마 은정 감독으로 유명한 전여빈이...
몸개그 천재로 거듭났다고 함
때는 '런닝맨' 속 코너를 진행하던 중 말타기를 할 때인데
말타기를 하러 올라탄 여빈은.. 계속 미끄러져 떨어지기 시작함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무한 반복 루트로 떨어지는 전여빈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떨어지는 여빈을 보며 유재석은 감탄을 금치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2020년 1호 몸개그 배우가 된 전여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작한 게임도 초고속 탈락함 ㅠㅠ
넘나 귀여움 ㅠㅠ
“스타로 만들어 주신대요” 전여빈, 지석진 야심 발언 공개☆
ㅈㅣ석진이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은 여빈은
의도치 않은 말타기 허당미로 스스로 스타에 등극합니다 ㅋㅋㅋㅋㅋ
<해치지않아> 티저 예고편
아무튼 이거 무지 재미있다고 하니 모두 보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냈으면 좋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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