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로코 주연 맡은 김재욱

조회수 2019. 2. 18.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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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욱 님 로코 한다고 하십니다~!~! 소리 벗고 팬티 질러~!~!~!
‘보이스’ ‘손 the guest’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김재욱
치명적인 섹시미를 가진 배우로 팬들 사이에서는 더욱 유명한 그가 이번엔 그토록 꿈꾸던(?)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았다고!!!!
‘로코 여신’이라 불리는 박민영과 만남이 성사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그녀의 사생활’은 김성연 작가의 웹 소설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 작품!
낮에는 프로 정신으로 무장한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그 본연의 얼굴은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와 그런 덕미를 덕질하는 그녀의 상사 라이언(이규형) 사이에서 벌어지는 덕질 로맨스!
그 무엇보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김재욱의 로맨틱 코미디를 볼 수 있다는 점……..!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김재욱은 이후 ‘보이스’ ‘손 the guest’에 출연하며 강렬하고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음
그런 그가 ‘사랑의 온도’를 통해 로맨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그의 로맨틱 코미디를 원하는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음!!!!!!

저도 그 중 하나 ㅎㅎㅎ
‘사랑의 온도’에서는 서현수(서현진)를 짝사랑하는 완벽한 사업가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했었는데 당시 키다리 아저씨처럼 달콤하고 스위트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음
다정하고, 다정하고, 또 다정하던 이 남자!!!
이번엔 진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눈물)
김재욱의 로코라니!!! 로코라니!!!!!
‘사랑의 온도’로는 만족을 못했던 이들을 위한 드라마 아님???
‘손 the guest’를 통해 이미 정점을 찍은 연기력을 입증한 김재욱이기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부분임
거기다 ‘SKY 캐슬’로 인기를 끌었던 김보라와 정제원까지 합류하면서 드라마가 더욱 영하고 풍성해질 예정!!!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그녀의 사생활’
얼른 김재욱의 로맨틱 코미디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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