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할머니와 시어머니로 재회했다는 배해선
조회수 2019. 4. 3. 20:30 수정
샤넬 할머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장르 : 멜로/로맨스
러닝타임 : 112분
개봉 : 2019년 4월 3일
출연 :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등
전체 관람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정말 눈이 부신 추억을 선물해 줬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그리고 ‘눈이 부시게’에서 준하(남주혁)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샤넬 할머니, 정영숙 배우
정영숙 배우가 이번엔 이순재, 배해선, 조한철과 함께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함
거기다 ‘눈이 부시게’에서 다뤘던 소재인 ‘치매’ 이야기로 돌아온다고
거기다 ‘눈이 부시게’에서 다뤘던 소재인 ‘치매’ 이야기로 돌아온다고
과연 어떤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우리를 감동스럽게 할 것인지
지금부터 그 영화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음
(충격) 서울에 있었던 아들! 샤넬할머니 모셔다드린 남주혁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드라마 ‘눈이 부시게’
특히 남주혁과 정영숙이 만나는 장면과
스스로 미워했던 내 인생을 끌어안고 울어준 고마운 사람♥
혜자와 준하과 함께 하는 장면도 너무너무 좋고 슬펐음 bb
‘치매’라는 소재를 담담하고 아름답게 그렸던 작품이기에 시청자들에게 좀 더 쉽고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드라마인 것 같음
이 드라마에 이어 샤넬 할머니가 만들어내는 새 영화 <로망>
75세 조남봉(이순재)과 71세 이매자(정영숙) 부부는 치매 부부임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도 걸릴 확률이 무려 11.9배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한국 최초로 이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도 걸릴 확률이 무려 11.9배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한국 최초로 이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배해선과 조한철이 나란히 이순재와 정영숙의 아들, 그리고 며느리로 등장함
그리고 특히 배해선의 경우 이번 영화를 통해 정영숙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극 ‘친정엄마’를 통해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배해선과 정영숙
이번 영화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재회했음
배해선은 우리 엄마일 때는 가슴 아프고 답답했는데, 시어머니일 땐 또 다른 푸근함이 있었다고 고백했음
언제 다시 가족으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했다고 함
배해선은 이외에도 연극 ‘오이디푸스’를 통해 활동 중인데
‘오이디푸스’를 통해 관객이 슬픔, 희망 등 다양하고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거기다 휴지나 손수건이 필요할 수 있다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마구 울어도 좋다고 말하는데 꼭 한 번 보고 싶은 연극으로 등극함 ㅇㅇ
물론 오는 4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로망>도 꼭 보고 싶음~~~~
제목 : 로망
감독 : 이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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