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칭찬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이 배우
얼마 전 ‘방구석1열’에 출연했던 배우 전소니!
이 날은 독립영화 특집으로 전소니가 출연했던 영화 ‘죄 많은 소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음
전소니는 2016년 영화 ‘여자들’로 데뷔해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했던 드라마 ‘남자친구’에 박보검의 여사친으로 ‘조혜인’을 연기했으며
이후 영화 ‘악질경찰’에 출연하는 등 화려한 필모를 쌓으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배우임
2017년에 개봉한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는 전여빈, 고원희, 전소니 등이 출연한 작품인데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전여빈)가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딸의 실종을 알아야 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그리고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은 선생님까지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하는 상황에서 죄 많은 소녀가 되어 버린 영희가 결백을 증명해야 하는 스토리를 담은 영화임
‘방구석1열’에 출연한 변영주 감독은 ‘죄 많은 소녀’를 본 이후 기운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며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못 풀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을 하기도 했음
전소니는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감정이 엄청나서 ‘경민’이 아니면 다른 역할을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경민 역을 제안해줘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는 출연 결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더불어 같이 출연한 배우 전여빈도 엄청 엄청 극찬을 했음
전여빈 배우 얘기 하러 참석했다고 말할 정도!
전여빈 배우 얘기 하러 참석했다고 말할 정도!
전소니와 전여빈은 2016년 영화 ‘여자들’에도 함께 출연했었는데
만덕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