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위해 OST까지 불렀다는 방탄소년단 V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끝없는 인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드라마
작은 세계를 만들어 놓은 듯한 이태원이라는 거리 안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그리고 있음
웹툰 속 캐릭터들이 막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에 박서준, 김다미의 연기력이 더해져 최고의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음
먼저 갖은 장면들 속 삽입되었던 국카스텐 하현우의 노래 ‘돌덩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짜릿 엔딩] 저는 트랜스젠더입니다. 그리고 우승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삽입되었던 마현이의 ‘나는 다이아’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었음
가호의 노래 ‘시작’ 역시 인기리에 스트리밍 되고 있음
여기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방탄소년단 뷔의 노래 ‘Sweet Night’ 역시 발행 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방탄소년단 뷔의 경우 OST 참여의 이유가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절친 박서준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합류한 것이라고 함 ㅇㅇㅇ
특히 이 곡은 방탄소년단 뷔가 앞서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아끼는 곡이 곧 나온다”라며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 알려 더욱 화제를 모았음
곡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은 박서준은 “정말 감미롭다”며 꼭 들으라며 홍보했고
두 사람은 서로 보라색 하트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음 ㅎㅎㅎㅎ
박서준, 뷔, 최우식, 픽보이 그리고 현재 군생활 중인 박형식까지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이 앞으로도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는 모습 많이 보고 싶음!!!
앞서 최우식은 박서준의 영화 <사자>에 특별 출연하고
박서준은 최우식의 영화 <기생충>에 특별 출연했음
그리고 최우식은 뷔와 함께 미국 브이(V)로그를 함께 찍었고
그런 이들을 박형식은 부럽게 지켜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