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부터 마블 스파이더맨까지 문제적 개봉예정작
5월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
전원백수 기택(송강호) 집안의 장남 기우(최우식)와 그가 취업한 글로벌 IT CEO 박사장(이선균) 집안이 얽히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가족희비극’
<기생충> 2차 예고편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의 만남과 칸 영화제에서 무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이기 때문에 상영 전부터 큰 이슈를 낳았음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라는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어둠의 힘을 알게 된 진 그레이가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와 함께 엑스맨과 맞서게 되는 최후의 전쟁을 그리고 있음
<엑스맨: 다크 피닉스> 파이널 예고편
지금까지의 <엑스맨> 시리즈를 넘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으며 눈부신 피날레를 보여준다고 하니 넘나 보고 싶음!
역시나 6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로켓맨>
<로켓맨>은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특히 우리에게 <킹스맨> 시리즈로 더욱 유명한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 역을 맡아 열연함!
<로켓맨> 메인 예고편
작년 우리에게 ‘에~ 오~’ 열풍을 만들었던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최고의 음악 영화가 될 수 있을지!
6월 12일 개봉하는 <맨인블랙:인터내셔널>
<맨인블랙>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인 <맨인블랙: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중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함!! 14일 개봉하는 북미보다도 2일이나 빠른 기록!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메인 예고편
이 작품의 한국 흥행을 예상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함
그동안의 시리즈가 전부 한국에서 흥행했고, 주인공이 토르(크리스 햄스워스)와 발키리(테사 톰프슨)임!
6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트>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까지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친 영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임
<비스트> 1차 예고편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국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을 강타할 스릴러 영화로 점쳐지고 있음 ㅇㅇㅇ
7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사자>
<청년경찰>을 이끌었던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이자 해당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아 열연함
박서준 영화 '사자' 2019 - 런칭 예고편
이외에도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국민 배우와 젊은 피가 합세해 만든 영화 <사자>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고 함
역대급 마블 시리즈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역시 7월 개봉 예정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난 후 최초로 개봉하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아이언맨이 떠난 뒤 슬픔에 잠긴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TMI : 마블에서 제작하는 스파이더맨의 마지막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차 예고편
‘앤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떠난 피터 파커에게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터리오가 나타나고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