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으로 머리 자르고 바이크 탄다는 배우

조회수 2018. 12.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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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으로 머리를 잘라도 러블리함은 여전!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붉은 달 푸른 해’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자로서 터닝포인트를 맞은 배우가 있다던데!

바로바로 숏컷으로 머리를 자르고 바이크까지 탄다는 배우 남규리가 그 주인공!!!

지금부터 남규리의 활약상을 모아보겠음!!!

본래 청초한 긴 머리를 자랑했던 배우 남규리!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파격적인 숏컷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음

근데 숏컷도 잘 어울리는 이유 무엇….?

숏커트로 파격 변신한 남규리!

사실 반삭발이 하고 싶었다는 남규리…..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고 싶었는데 다음 작품을 위해 참았다고 함 ㅠㅠ

남규리가 연기하는 전수영은 바이크를 타는 걸크러시 여형사!! 실제로도 바이크 매니아인 남규리는 스쿠터만 10년을 탔다고 ㅋㅋㅋ

일단 본인이 타는 것과 가격과 무게가 너무 다르다는 문제의 바이크!!! 220kg의 묵직한 바디 때문에 면허를 따야 한다고!

바이크, 숏컷 뿐만 아니라 피어싱까지 했다는 남규리!!

기존에 해왔던 캐릭터들과 상반된 이미지라 고민이 참 많았다고 함 ㅠㅠ

특히 ‘붉은 달 푸른 해’가 그동안 해오던 연기에 갑갑함을 느낄 때쯤 찾아와 준 것이라 운명처럼 느껴진다는 그녀 ㅠㅠㅠ

연기 열정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음 ㅠㅠ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했던 형사 전수영은 남규리를 만나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찰떡 캐릭터가 됐음 ㅠㅠ

강렬한 등장 때문에 살인마로 의심(?)까지 받았으나 형사 신분을 회복하고 현재 강지헌(이이경) 형사와 공조 수사 중!!!

"정신차려!" 용의자를 무참히 패는 남규리

이후 빗속에서 용의자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등장하면서 극찬이 자자했음!!!

"여자에요?" 차학연과 대화하는 남규리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물론 단단하고 묵직한 형사 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녀 ㅠ

날카로운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

미라가 된 한 여성의 시체를 확인하고 수사에 들어간 형사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다른 사건들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너무 궁금할 따름임 ㅠㅠ

이제 이이경, 김선아, 남규리까지 공조 수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추리 스릴러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시(詩)와 죽음, 그리고 아이들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지!!! 



배우들의 열연과 도현정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가 만나
몰입도 최고라고 소문 난 명품 스릴러 드라마!
앞으로 스토리가 더욱 기대됨!!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본! 방! 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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