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성하다는 한국 영화.list

조회수 2019. 1. 11. 10: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다 모았음
출처: 다음 화면 캡처
2019년 기해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음!!!
개봉 예정인 영화 리스트만 봐도 기대가 되는 2019년 한해!

공효진, 신하균, 전도연, 공유, 송강호 등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올해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것 알고 있음???

연기력 대장들의 대잔치가 될 것 같은 2019년 스크린

개봉 예정작들을 훑어보도록 하겠음!!

뺑반

강도 높은 액션과 속을 뻥 뚫어주는 고난도 카레이싱이 돋보일 것 같은 영화 <뺑반>

‘뺑소니 전담반’의 줄임말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액션 영화!

<뺑반>은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 염정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데뷔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월 개봉 예정임!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임

머리 쓰는 형 세하 역에는 신하균, 몸 쓰는 동생 동구 역에는 이광수가 열연했음

특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기존의 영화 제목 <나의 특급 형제>에서 제목을 변경하고 2019년 봄 관객들을 찾을 예정임!

82년생 김지영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았던 영화 <82년생 김지영>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영화 <부산행>과 예능 ‘윤식당’을 통해 인기를 얻은 정유미가 김지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도깨비’ 공유가 그런 김지영의 남편 역할로 등장할 예정!

<부산행>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는 정유미와 공유가 그리는 영화는 어떨지 기대됨!

남산의 부장들

현재 한창 촬영 중이라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1970년대 정치 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의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한다고 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 배성우, 정우성, 신현빈, 정가람 등이 합세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김용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인간의 속내에 들어있는 욕망에 대해 말하고 있음

감독은 물론 출연하는 배우들까지도 배우 전도연이 선택한 영화라는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연기의 신 전도연이 변화무쌍한 여자주인공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넘나 기대가 됨 ㅇㅇ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송강호와 최우식, 이선균이 출연하는 영화 <기생충>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집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담고 있음

특히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옥자>에 이어 선택한 차기작이자 <마더>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컴백작임

그동안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많이 함께 했던 송강호와 연기력이라면 뒤지지 않는 최우식과 이선균이 합류, 미국에서도 개봉이 정해지면서 어떤 영화가 나올지 넘나 궁금함

천문: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장영실과 세종대왕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 사극 영화!

장영실 역에는 최민식이 세종대왕 역에는 한석규가 합류했고 이외에도 신구, 허준호, 김태우, 박성훈 등 최고의 조연진들이 함께 한다고 함

리스트만 봐도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

올해도 일주일에 한 번 영화관 출근 도장 예약!!!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