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가 섬에 가자 벌어진 일
얼마 전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죽굴도를 찾은 공효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음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 섬 생활을 하며 삼시세끼를 먹는 이야기로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통해 이미 인기리에 방송 중인 시리즈였음
식재료 고갈 세끼하우스ㅠ 해결사 동백이?! 과연 첫 물고기를 안겨줄 수 있을지?
이날 공효진은 갑작스럽게 첫 손님으로 등장 세 명의 식구 중 특히 차승원과 케미가 돋보였는데
이 두 사람은 ‘최고의 사랑’을 통해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이
당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난 것임!!
손님 효진이 방을 구해줘 홈즈?! '난 계속 악몽만 꿔' 해진의 별채부터 아늑한 두 번째 매물까지
공효진은 자신이 머물 곳을 직접 고르는 한편
정리요정 효진이 웰컴 파티★ 차-유의 스페인 하숙 촬영 비하인드와 취향이 닮은 진진 남매
식구들의 울적한 기분을 책임지고 내내 방청소를 하며 정리정돈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음 ㅋㅋㅋㅋ
‘최고의 사랑’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던 차승원과 공효진이 이번에는 요리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드라마 찍을 당시 너무 웃겨서 혀를 깨물면서 찍었다는 공효진은 이번에도 역시 웃다가 감 ㅋㅋㅋㅋ
재료가 너무 없던 이날 상황에 따라 거북손으로 만든 파전에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이날 시청률은 최고 지붕킥을 뚫어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꽃을 맺어 마지막에는 재출연 요구(?)까지 이어짐 ㅋㅋㅋㅋ
공효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음 ㅎㅎㅎㅎ
앞으로도 ‘삼시세끼’ 좋은 모습 많이 봤으면 좋겠고
차기작 검토 중이라는 공효진 역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