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오면 울린다는 신종 앱
조회수 2019. 8. 2. 18:38 수정
말 그대로 '좋아하면' 내 옆에서 '울리는' 앱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함!!
김소현, 송강, 정가람이 주연을 맡은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된 세상에서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음
뭔가 줄거리만 들어도 벌써 흥미로운 것 같지 않음????
먼저 김소현은 씩씩하고 구김살 없는 조조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 예정
조조는 남자 주인공 선오(송강)와 혜영(정가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주인공이기도 한데, 우연히 선오와 서로의 좋알람이 울리면서 설렘설렘 지수를 더한다고 함!
선오는 조조의 12년지기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는 인물로 송강이 연기할 예정!
그리고 그런 선오의 친구인 혜영은 정가람이 맡아 연기하며, 혜영은 선오의 오랜 친구이자 그를 챙기던 터라 의리를 챙겨 조조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다고 하는데!!
(주접) 청춘 삼각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접)
이미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김소현의 청량감 넘치는 교복 사진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음
[Netflix] 좋아하면 울리는 - 티저 예고편
예고편도 함께 확인 가능!!!
드라마 ‘녹두전’ 촬영 중인 소식을 전한 김소현은 이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이외에도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고!!!
혜영 역의 정가람 역시 영화 <출장수사> 촬영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임!!!!
예능 ‘미추리’에서 활약했던 배우 송강은 이 드라마 외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tvN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함!!
대세 배우들은 전부 출연하는 것…..!
인정? ㅇㅇㅇㅇ 인정!
오는 8월 22일 전 세계 190여 개국 공개를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벌써부터 로맨스 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느낌인데!!!
얼른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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