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다는 잘 자란 아역 배우들

조회수 2019. 6. 6.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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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워낙 남달랐던 우리 배우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하게 연기 실력을 쌓아 현재까지 왔다는 아역 출신 배우들
지금은 성인 연기자로 어엿하게 변신한 이들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됨~~

지금부터 한 명씩 함께 보도록 하겠음!!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배우 남지현


아역 시절부터 탄탄하게 내공을 쌓아 어느덧 성인 연기자의 자리에 우뚝 섰음!!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2004년 데뷔한 남지현은 ‘에덴의 동쪽’ ‘선덕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엔젤아이즈’ 등에서 주인공의 어린 시절로 활약했음

이후 ‘쇼핑왕 루이’를 통해 성인 연기자의 자리에 우뚝 서더니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이제 흥행 보증 수표가 됐음!!!

남지현·여진구, 얼굴은 그대로 몸만 자란 두 배우의 아역상 시절!

무려 13년 전 2006년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았던 남지현!


당시 12살이었다고 함

그리고 같은 시상식에서 2008년 아역상을 받았던 다음 주자 여진구!!!

2005년 8살 때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연개소문’ ‘타짜’ ‘자명고’ ‘무사백동수’ ‘뿌리 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아역 배우로 활약했음

그리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대박’ ‘써클’ ‘다시 만난 세계’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고 ‘왕이 된 남자’를 통해 흥행까지 성공했음!!!

지금은 ‘절대그이’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기서도 케미와 연기가 장난 없음 ㅇㅇ

거기다 ‘호텔델루나’로 올 하반기까지 활동 예약 완료!! 아이유(이지은)와 함께 호흡을 맞춰 새로운 판타지 드라마를 만든다고 하니 열일이 정말 보기 좋음 ㅎㅎㅎ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군대에 자원 입대하고, 조교로 제대한 유승호 역시 잘 자란 아역 배우 중 한 명임


이제 군필자라는 엄청난 메리트까지 갖게 됐음~!~!~!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2002년 영화 <집으로>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음


당시 승호의 나이는 9살!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던 터라 이끌리듯 계속 일을 이어갔다는 그는 도망치듯 군대에 갔다고 함


그래도 거기서 많은 힐링을 이루었는지 제대 후 폭풍 열일!!!

‘보고싶다’를 통해 진한 로맨스를 보여주더니 ‘리멤버-아들의 전쟁’ ‘군주-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까지 열일을 이어오고 최근에는 ‘복수가 돌아왔다’까지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음!!!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된 배우 김소현 역시 아역배우 출신임!!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그녀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해왔음

‘옥탑방 왕세자’ ‘보고 싶다’ ‘아이리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트라이앵글’ 등에서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며 이후 ‘리셋’ ‘후아유-학교 2015’ ‘페이지터너’ ‘싸우자 귀신아’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음

특히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아련하고 귀여운 왕비 역은 모두가 잊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였을 것 같음 ㅇㅇ

올해는 웹툰 원작 드라마 ‘녹두전’을 통해 기생 연습생 동동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고 하니 그녀의 연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음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연기로 쌓아 올린 연기력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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