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응답하라 1994’의 주역 세 명과 함께 떠났던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이 추운 겨울날 다시 돌아보는 더운 나라로의 여행!!!

‘응답하라 1994’에서 각각 칠봉이, 해태, 빙그레로 열연했던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역대 최악의 몰카와 함께 라오스로 잡혀(?) 가게 됐음

tvN의 부름을 받은 줄 알고 한 장소로 모인 유연석 손호준 바로
다같이 모여서 영상도 보고~~~
호준이 술만 취하면 연석에게 전화를 건다면서 잔소리와 푸념 섞인 농담도 함 ㅋ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정체 모를 타이틀 촬영!!!
말도 안 되는 춤사위를 시작한 세 사람….
분명 젊은이들인데….. 뭔가 그 나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야………

그리고 찾아온 쉬는 시간을 빙자한 비행기로 떠날 시간 ㅋㅋㅋㅋ
나PD는 ‘응답하라 1994’ 집필로 이미 이들과 친해진 왕작가를 앞세워 대기실에 나타남
그리곤 아주 자연스럽게 라오스행 티켓을 가방에서 꺼냄 ㅋㅋㅋ

이 장면에서 킬포는 자기 여권인데 자기 여권인줄 못 알아보는 유연석임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들은 가방도 없이 짐도 없이 정장에 구두를 신은 상태로 배낭여행자들의 성지 라오스로 떠나게 됨

비행기 처음 타보는 호준과 그런 호준을 바라보는 연석, 관심 없는 바로.jpg

라오스에 도착한 이들은 의외의 운이 따라 주어서 게스트하우스 6인실을 3명이서 쓰게 됐고
그리고 한 침대에 구겨져 있는 유연석과 손호준 ㅋㅋㅋㅋ
왜 굳이 저기서 저러고 있는 걸까요…..?

친구들과 다르게 배낭여행 경험이 많은 유연석은 가장 친하고 좋은 친구 호준을 위해 아끼는 동생인 바로를 위해 밤새 라오스의 여행지를 책자를 통해 공부함!!!

칠해빙이 함께 떠난 배낭여행의 성지 라오스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과연 아무 준비 없이 떠난 여행이 아무 문제 없이 끝날 수 있을지

모두 거지(?)가 되어버리는 이들의 결말은!!!
싸우지 않고 끝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