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라는 드라마 이몽

조회수 2019. 5. 9. 14: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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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부터 난리났음!!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7%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선을 끊은 드라마 ‘이몽’

유지태, 이요원 주연의 MBC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임!

유지태는 의열단의 단장 김원봉 역을 맡았는데, 조국 독립에 대한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받은 것은 그대로 돌려준다는 의지로 일제에 무력투쟁을 하는 인물임

반면 조선인 의사 이영진 역의 이요원은 피를 보는 것이 최선의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 상태로 밀정 생활을 이어나감

앞서 ‘경성스캔들’ ‘각시탈’ ‘미스터 션샤인’ 등이 비슷한 주제, 시기를 그린 작품이었던 만큼 이번 ‘이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시청자들이 굉장히 많았음

물론 김원봉이라는 실존 인물 때문에 논란의 여지 또한 있었음


하지만 제작진과 김원봉을 직접 연기하는 배우 유지태는 이에 대해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밝혔음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적 배경이 1930년대이기 때문에 이념의 갈등, 대립의 시대와는 다르다. 독립 투쟁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저 멋진 신념들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한 데 모여 탄탄한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는 예감이 마구마구 들었음!!!

그렇게 시작한 이몽의 첫 방송!

영화 같은 연출과 쉴 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드라마 ‘이몽’


특히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다는 평이 많았음 ㅇㅇ

김구의 밀정 ‘파랑새’ 이요원과 의열단장 유지태는 같은 ‘독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독립 방법으로 팽팽하게 맞서면서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 보는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음

그리고 첫 방송 엔딩 크레딧에는 독립투사 박에스더, 지청천, 신채오, 지복영, 김구의 일대기가 등장했음


이들의 역사적인 활동들을 ‘이몽’이 드라마로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 감동이 더욱 진하고 뭉클했던 것 같음 ㅠㅠㅠㅠ

솔직히 이런 역사적인 드라마는 항상 마음이 아프고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ㅠㅠㅠ
좀 그런 것 같음 ㅠㅠㅠㅠ

배우 임주환은 일본인 검사 후쿠다 역을 맡았음


임주환은 본인도 독립 운동 의지를 붙태우고 싶었으나 일본인 역할이라 아쉽다고 함 ㅠㅠㅠ 그래도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둔다고 하니 탄탄한 연기력으로 얼마나 우리의 속을 불타게(?) 만들지 기대 중임

‘이몽’의 또 다른 출연진 중 한 명인 남규리!


그녀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 이전에 했던 가수 활동의 경력(?)을 살려 노래를 열창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함 ㅇㅇㅇ

이몽 5 - 8회 예고

앞으로 더욱 탄탄하고 소름 끼치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는 ‘이몽’


어떤 스토리로 대한민국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지!!!!

오늘부터 토요일 밤마다 TV에 시선 고정!!
MBC ‘이몽’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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