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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불 수출신화 일궈냈다는 배우

조회수 2020. 5. 29.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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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세상아! 싸우자 불닭아!

라떼의 신과 같은 꼰대 상사가 내 부하 직원으로 들어오면 어떨까!

상상만해도 통쾌한 복수극 MBC ‘꼰대인턴’ 

매 회 드라마와 시트콤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쾌함으로 시청자 기대 충족 중!!

여기에 요즘 가장 핫! 한 미스터 트롯 출연진의 출연과 OST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음!

바야흐로 5년 전, ㈜옹골 식품회사 인턴으로 들어온 가열찬(박해진)

꼰대의 수준을 지나 인격모독, 성과갈취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부장 이만식(김응수)

실제로 꼰대 성향 테스트 결과 최고 꼰대(레벨5)가 나왔다고함 ㅎㅎㅎ

곽철용에 뒤이어 찰떡 같은 꼰대연기로 인생캐 갱신 예정!!

인턴의 신분으로 온갖 부당한 상사의 행동에 반격도 못했던 열찬(박해진)

결국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하게 되는데

하지만 극적으로 회사와 소송중이던 국밥집 사장님의 자살을 막고

살아남아서 나도 쓸모가 있는 인간이라는걸 세상에 보여주겠다 다짐함

5년 후 ㈜옹골의 라이벌인 준수식품의 최연소 부장이 된 가열찬(박해진)

인도에 핫닭면을 수출하고… 준수한 외모로 광고 모델까지….

[투데이 연예톡톡] '꼰대인턴' 박해진 라면, 실제 마트 출시

2억불 수출 비법은 외모도 능력도 최상급이라는 유니콘 직장인 가열찬(박해진)이었습니다….

워라밸 요정으로 불리며 점심회식, 칼퇴를 몸소 실천하는 사랑받는 부장님!!

5년이란 시간은 열찬(박해진)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반면

인턴시절 꼰대 부장이었던 만식(김응수)은 목숨 바친 ㈜옹골에서 명예퇴직을 당하고

열찬(박해진)이 있는 준수식품의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됨!

대충 과거를 묻으려던 만식은 제대로 변한 열찬(박해진)의 모습에 다리 후들거림ㅎㅎ

열찬(박해진)의 제대로 된 통쾌한 복수극의 시작ㅎㅎ

쿨남의 정석이던 열찬(박해진)에게서 익숙한 꼰대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건 느낌탓?....

복수극과 동시에 연륜을 무시할 수 없는 노련함으로 ‘꼰대’만 할 수 있는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만식(김응수)

누구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팽팽한 텐션을 유지하고 있음!!

소위 '요즘것들'과 '꼰대'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나가는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봄!!!

그 외에 인턴들의 ‘화장실 가는 횟수, 훔쳐간 믹스커피 개수 기록하는’ 계약직 5년차 탁정은(박아인)

아부, 처세에 능하고 뺀질거리며 입으로만 일하는 얍실이 오동근(고건한)

똑소리!나고, 일처리가 빠르고, 상사 비위도 잘 맞추어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김승진(홍승범)

어느 순간 새로운 인턴에게 ‘요즘 애들은~’ 달고 사는 젊은 꼰대까지 회사에 있을법한 캐릭터들이 공감지수를 높여줌!!

직장인이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꼰대행 상행선

모두가 피하고 싶은 ‘꼰대’가 아닌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코미디와 휴머니즘이 적절히 섞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 ‘꼰대인턴’!!

내 힘든 회사생활에 한 줄기 위로가 되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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