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할 영화만 3개라는 숨은 열일행보 배우
조회수 2019. 12. 22. 20:30 수정
오랜만이야 쓰성~
신인남우상을 수상함(짝짝짝)
다시 영화 개봉예정작이 줄지어 있다고 하는데!
만덕이는 세 작품 모두 기대작 리스트에 추가할 거임
내년에도 볼 영화가 넘 많아서 행복♥
휴식 중인줄 알았던 배우가
3개의 개봉 예정작을 들고 올 예정이라고 함
바로 배우 정우!
정우는 2001년 데뷔 후 8년 동안의 조연시절을 거쳐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본격 이름이 알려짐
<바람>은 배우 정우 본인의 고교 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부산상고에 입학한 짱구(배우 정우의 실제 별명)가 불법 서클에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정우가 실제 살았던 옛집과 다녔던 학교, 심지어 그의 친구도 출연함
이 영화로 2010년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이후 군입대를 하게 되고, 제대하고 나서 만난 작품인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역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름
극 중 정우는 단 한 번도 수석을 놓쳐 본 적 없는 천재 의대생 역을 맡아 나정(고아라)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침
부산에 간 고아라와 정우의 프로포즈
무심한 듯 다정하고 자상한 매력에 인생남주 캐릭터로 꼽힘
이후 영화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흥부>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던 정우
먼저 영화 <불한당> 작가의 감독 데뷔작인 <더러운 돈 에 손대지 마라>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같이 하는 친형제 같은 두 형사가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임
정우 뿐만 아니라 배우 김대명, 박병은 등이 캐스팅 되었음
또한 <7번방의 선물> 감독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영화 <이웃사촌> 캐스팅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음
마지막으로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뜨거운 피>
소설 원작으로 부산의 변두리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정통 느와르임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구암’을 장악한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할임
영화 <신세계>와 비슷한 느낌..!
느와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추천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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