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조세호 따귀짤 남긴 델루나 객실장
큰 인기 속에서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의 객실장으로 활약했던 배우 배해선이 델루나 멤버들과 함께 해투에 출연했다는데
올해 1월 해투 출연으로 많은 예능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배우 배해선
1월에 출연했을 때 배해선의 얼굴을 알렸다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용팔이’가 언급 되었는데
‘용팔이’에서 김태희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어 해투 출연 당시 재연을 요청 받아 상대 역할로 조세호가 당첨 되었음
이후로 조세호 따귀짤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ㅋㅋㅋㅋㅋ
KBS 2TV: 배해선, "김태희 인형 같아서 못때려 힘들었다T_T" (ft.조세호의 연기열정)
그 유명한 조세호 따귀짤 한번씩 확인해보길!
배해선은 ‘호텔 델루나’ 이후 길거리에서 본인을 ‘객실장 배해선’이라며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심지어 델루나 출연진들과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갔을 때에도
배해선의 사진을 스크랩해서 따라다니는 팬들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함
배해선은 포상휴가에 가서 유독 미나와 친해졌다는데
이번 해투에서 미나가 속해 있는 걸그룹 구구단의 댄스를 선보여 미나를 놀라게 하기도 했음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배해선은 초반에 매니저가 없어서 촬영장에서 24시간 대기 한 적도 있다는데
촬영 취소 연락을 받지 못해 혼자 긴장한 채로 대기만 하다가 밤샘 촬영을 마친 김태희가 취소 소식을 알려 주었다고 함
배해선은 오히려 촬영장에 오래 있을 수 있으면서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 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음
배해선은 뮤지컬 배우로도 맹활약중인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틱틱붐’, ‘오이디푸스’ 등 명작들에 출연했음
언제가 노력하는 배우 배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