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로 혼인신고부터 한 부부
최근 개봉한 영화 ‘마약왕’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배우 이희준
밀수 동업자 최진필 역을 맡아 열연하며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음
지난 해 ‘미옥’을 시작으로 ‘1987’ ‘미쓰백’까지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온 그는 ‘병훈의 하루’라는 영화를 통해 감독으로도 데뷔했음
어느새 열일의 아이콘이 된 이희준이 알고 보면
엄청난 사랑꾼이라던데?!
만난 지 꼭 1년이 되던 날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결혼하기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결혼식 역시 스몰 웨딩으로 이희준과 연이 깊은 배우 김혜수가 사회를 봤다고 전해졌음
이희준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결혼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면서 “경비 절약을 위해 아내의 항공사 마일리지를 써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음 ㅋㅋㅋ
이미 한 번 화제를 모았었던 이희준과 그의 아내 이혜정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
이혜정이 친한 디자이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날 이희준이 그 무리 중 한 명과 친구라서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합석했다고 함
[선공개] 이희준♥이혜정의 심쿵 러브스토리
혜정만 바라보며 혜정에게만 술을 따라줬다는 이희준 ㅠㅠ
그런 희준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는 혜정 ㅠㅠㅠㅠ 그리고 “괜찮아요?”라고 끊임없이 물었다고..
말과 숨소리가 너무 가깝게 들리고 “뽀뽀를 하고 싶은데 못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이희준의 얼굴을 잡아 뽀뽀했다는 이혜정.....
이게 바로 걸크러시인가..?
특히 이혜정은 “남편은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언제나 나를 지켜줄 사람이다”라고 이희준을 극찬하기도 했음
진짜 얼마나 멋지길래 저런 말이 술술 나오는 것인지 ㅠㅠㅠㅠ
아우 부러워라 ㅠㅠㅠㅠㅠ
출처 : 엘르
넘나 유쾌해 보이는 두 사람
합이 척척 잘 맞는 것 같음 ㅎㅎㅎ
사랑스러움이 눈으로 보이는 일상
평소 좋은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고 소소하고 소탈한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이희준과 이혜정 부부!
좋은 일이 있을 땐 함께 나누는 일상들!!!
이희준이 전주국제영화제에 감독으로서 참석할 때는 함께 동행하기도 했음 ㅠ
남편의 영화는 관람 필수 (별이 다섯 개!!!)
영화 <1987>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이렇게 인증 영상(?)을 남기기도 함 ㅎㅎ
사랑이 넘치고 귀여운 아주 부러운 부부임 ㅠㅠ
저렇게 살아야 진짜 좋은 거라고 배웠읍니다 ㅠㅠㅠㅠ
2019년에는 ‘남산의 부장들’ ‘오! 문희’ 캐스팅 소식까지 알리면서 내년 한 해도 열일의 한 해를 보낼 예정이라는 배우 이희준!!!
앞으로도 행복한 모습만 잔뜩 보고 싶음!!!
좋은 소식도 많이 많이 전해주시길 ♥
